대전·세종·충남 고위공직자 대부분 재산 늘어
입력 2022.03.31 (10:38)
수정 2022.03.3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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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의 고위공직자 대부분이 지난해보다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31일) 공개한 올해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해보다 7천만 원 넘게 증가한 6억 천9백만 원을 신고했고, 이춘희 세종시장은 3천만 원 이상 증가한 32억 8천7백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1억 5천7백만 원이 늘어 6억 6천 백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16억4천3백만 원을 신고해 전국 시·도 교육감 가운데 두 번째로 많았고,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11억5백만 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1억 원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31일) 공개한 올해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해보다 7천만 원 넘게 증가한 6억 천9백만 원을 신고했고, 이춘희 세종시장은 3천만 원 이상 증가한 32억 8천7백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1억 5천7백만 원이 늘어 6억 6천 백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16억4천3백만 원을 신고해 전국 시·도 교육감 가운데 두 번째로 많았고,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11억5백만 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1억 원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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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세종·충남 고위공직자 대부분 재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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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31 10:38:27
- 수정2022-03-31 11:22:27
대전·세종·충남의 고위공직자 대부분이 지난해보다 재산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31일) 공개한 올해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해보다 7천만 원 넘게 증가한 6억 천9백만 원을 신고했고, 이춘희 세종시장은 3천만 원 이상 증가한 32억 8천7백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1억 5천7백만 원이 늘어 6억 6천 백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16억4천3백만 원을 신고해 전국 시·도 교육감 가운데 두 번째로 많았고,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11억5백만 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1억 원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오늘(31일) 공개한 올해 고위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해보다 7천만 원 넘게 증가한 6억 천9백만 원을 신고했고, 이춘희 세종시장은 3천만 원 이상 증가한 32억 8천7백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양승조 충남지사는 1억 5천7백만 원이 늘어 6억 6천 백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16억4천3백만 원을 신고해 전국 시·도 교육감 가운데 두 번째로 많았고, 최교진 세종교육감은 11억5백만 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11억 원을 각각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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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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