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영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 지정…낙후 돌파”
입력 2022.03.31 (19:09)
수정 2022.03.3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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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오늘(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 지정으로 낙후와 지역 소멸의 위기를 돌파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특별자치도로 지정되면 정부의 광역시급 예산을 확보할 수 있고, 전북과 전국을 잇는 교통, 물류, 관광 기반을 만들어 지역 발전의 전환점을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 특별법도 곧 발의할 예정이라며, 국회 본회의 통과를 자신했습니다.
특별자치도로 지정되면 정부의 광역시급 예산을 확보할 수 있고, 전북과 전국을 잇는 교통, 물류, 관광 기반을 만들어 지역 발전의 전환점을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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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호영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 지정…낙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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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3-31 19:09:52
- 수정2022-03-31 19:17:01
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민주당 안호영 의원은 오늘(31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북-새만금특별자치도' 지정으로 낙후와 지역 소멸의 위기를 돌파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특별자치도로 지정되면 정부의 광역시급 예산을 확보할 수 있고, 전북과 전국을 잇는 교통, 물류, 관광 기반을 만들어 지역 발전의 전환점을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 특별법도 곧 발의할 예정이라며, 국회 본회의 통과를 자신했습니다.
특별자치도로 지정되면 정부의 광역시급 예산을 확보할 수 있고, 전북과 전국을 잇는 교통, 물류, 관광 기반을 만들어 지역 발전의 전환점을 가져올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 특별법도 곧 발의할 예정이라며, 국회 본회의 통과를 자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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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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