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지역방송 활성화로 공영방송 위기 극복”

입력 2022.03.31 (21:53) 수정 2022.03.31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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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지역방송 활성화를 통해 지상파 공영방송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덕재 KBS 부사장은 오늘(31일) KBS 본사에서 열린 전국시청자위원회에서 KBS가 지역의 공론장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7시 뉴스를 지역민에게 개방하고 시군 소식들을 더욱 충실히 소개해 지역방송의 존재감을 되새기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지역뉴스 제작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대전 등 전국 6개 총국의 스튜디오를 전면 개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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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BS “지역방송 활성화로 공영방송 위기 극복”
    • 입력 2022-03-31 21:53:35
    • 수정2022-03-31 22:20:58
    뉴스9(대전)
KBS가 지역방송 활성화를 통해 지상파 공영방송의 위기를 극복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덕재 KBS 부사장은 오늘(31일) KBS 본사에서 열린 전국시청자위원회에서 KBS가 지역의 공론장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7시 뉴스를 지역민에게 개방하고 시군 소식들을 더욱 충실히 소개해 지역방송의 존재감을 되새기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지역뉴스 제작 환경 개선을 위해 올해 대전 등 전국 6개 총국의 스튜디오를 전면 개선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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