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논벼 생산비 10a당 87만 9천 원…“전국 최고”

입력 2022.04.01 (07:42) 수정 2022.04.01 (09: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통계청이 지난해 전국의 논벼 생산비를 조사한 결과, 전북은 10아르당 87만 9천 원을 사용해 전국 8개 광역시도 가운데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비와 위탁영농비, 비료비 등 직접 생산비가 45만 6천 원, 토지와 자본 용역비 등 간접 생산비는 42만 3천 원 등이 소요됐습니다.

10a당 전국평균 논벼 생산비는 79만 2천 원으로 한해 전보다 2.4퍼센트 증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논벼 생산비 10a당 87만 9천 원…“전국 최고”
    • 입력 2022-04-01 07:42:26
    • 수정2022-04-01 09:00:53
    뉴스광장(전주)
통계청이 지난해 전국의 논벼 생산비를 조사한 결과, 전북은 10아르당 87만 9천 원을 사용해 전국 8개 광역시도 가운데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노동비와 위탁영농비, 비료비 등 직접 생산비가 45만 6천 원, 토지와 자본 용역비 등 간접 생산비는 42만 3천 원 등이 소요됐습니다.

10a당 전국평균 논벼 생산비는 79만 2천 원으로 한해 전보다 2.4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