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올해 2조 3,800억 원 투입, 18만 개 일자리 창출”

부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올해 2조 3천8백억 원을 투입해 18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최근 공시한 올해 부산시의 일자리정책 종합계획은 고용시장 안정과 디지털 일자리 전환, 혁신 성장 일자리 창출, 분야별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 4개 중점 분야와 분야별 실천과제 17개로 이뤄졌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타격이 큰 고용 위기 산업과 소상공인,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고용 안정을 위해 예산을 집중 투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