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사체 70여 구 버린 동물병원 직원 적발
입력 2022.04.01 (21:59)
수정 2022.04.0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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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야산에 개 사체 수십여구를 버린 동물병원 관계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음성경찰서는 음성군 생극면의 한 야산에 개 사체 70여 마리를 버린 혐의로 동물병원 직원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소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사체를 버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개 사체 한 구에서 발견된 동물등록 내장칩을 추적해 사건 현장에서 2㎞ 떨어진 병원의 진료기록을 확인했습니다.
또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사체 5구를 농림수산식품부 검역본부로 부검을 보낼 예정입니다.
음성경찰서는 음성군 생극면의 한 야산에 개 사체 70여 마리를 버린 혐의로 동물병원 직원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소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사체를 버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개 사체 한 구에서 발견된 동물등록 내장칩을 추적해 사건 현장에서 2㎞ 떨어진 병원의 진료기록을 확인했습니다.
또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사체 5구를 농림수산식품부 검역본부로 부검을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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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사체 70여 구 버린 동물병원 직원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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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1 21:59:10
- 수정2022-04-01 22:02:59
한 야산에 개 사체 수십여구를 버린 동물병원 관계자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음성경찰서는 음성군 생극면의 한 야산에 개 사체 70여 마리를 버린 혐의로 동물병원 직원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소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사체를 버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개 사체 한 구에서 발견된 동물등록 내장칩을 추적해 사건 현장에서 2㎞ 떨어진 병원의 진료기록을 확인했습니다.
또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사체 5구를 농림수산식품부 검역본부로 부검을 보낼 예정입니다.
음성경찰서는 음성군 생극면의 한 야산에 개 사체 70여 마리를 버린 혐의로 동물병원 직원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소각 비용을 줄이기 위해 사체를 버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개 사체 한 구에서 발견된 동물등록 내장칩을 추적해 사건 현장에서 2㎞ 떨어진 병원의 진료기록을 확인했습니다.
또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사체 5구를 농림수산식품부 검역본부로 부검을 보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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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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