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충돌’ 훈련기, 블랙박스 모두 수거

입력 2022.04.03 (21:17) 수정 2022.04.03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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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1일) 경남 사천에서 공중 충돌한 뒤 추락한 KT-1 훈련기 2대의 비행기록장치, '블랙박스'가 모두 수거됐습니다.

공군은 사고 현장에서 블랙박스 2개를 발견해 비행 당시 교신 내용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순직한 조종사 4명에 대한 영결식은 내일(4일) 오전 비공개로 열리고, 이들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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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중 충돌’ 훈련기, 블랙박스 모두 수거
    • 입력 2022-04-03 21:17:06
    • 수정2022-04-03 21: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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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1일) 경남 사천에서 공중 충돌한 뒤 추락한 KT-1 훈련기 2대의 비행기록장치, '블랙박스'가 모두 수거됐습니다.

공군은 사고 현장에서 블랙박스 2개를 발견해 비행 당시 교신 내용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순직한 조종사 4명에 대한 영결식은 내일(4일) 오전 비공개로 열리고, 이들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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