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남동부 대서양 연안 폭우로 30명 가까이 사망·실종

입력 2022.04.04 (07:45) 수정 2022.04.04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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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 대서양 연안에 폭우가 쏟아져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브라질 언론은 리우데자네이루주 바이샤다 플루미넨시, 앙그라 두스 헤이스, 파라치 지역에서 지난달 31일 밤부터 쏟아진 폭우로 지금까지 16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소방 당국은 최소한 8명에서 10명 정도가 실종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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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남동부 대서양 연안 폭우로 30명 가까이 사망·실종
    • 입력 2022-04-04 07:45:26
    • 수정2022-04-04 07:4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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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남동부 리우데자네이루 대서양 연안에 폭우가 쏟아져 인명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브라질 언론은 리우데자네이루주 바이샤다 플루미넨시, 앙그라 두스 헤이스, 파라치 지역에서 지난달 31일 밤부터 쏟아진 폭우로 지금까지 16명이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

현지 소방 당국은 최소한 8명에서 10명 정도가 실종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사망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현지 언론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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