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2.04.04 (20:34) 수정 2022.04.0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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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함께하는 세 번째 봄.

우리는 사실상 마지막 거리두기 단계에 서 있습니다.

해외 관광객들은 오랜만에 부산을 찾아 이 봄을 만끽하고 있고, 한때 노선 폐지까지 검토됐던 시티투어도 다시 달리기 시작했죠.

봄 축제가 다시 열린 캠퍼스도 예전의 활기를 되찾는 중입니다.

무엇보다, 그간 누구보다 마음고생 심했을 700만 소상공인에게 눈앞에 다가온 일상 회복은 얼마나 간절했을까요.

비록 종식을 선언하는 대신 공존이라는 꼬리표가 붙게 되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세 번째 봄을 맞고서야 일상 회복을 이야기할 수 있게 된 지금, 서로에게 고생했다 한 마디 건네는 것도 좋겠습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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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2-04-04 20:34:08
    • 수정2022-04-04 20:44:49
    뉴스7(부산)
코로나19와 함께하는 세 번째 봄.

우리는 사실상 마지막 거리두기 단계에 서 있습니다.

해외 관광객들은 오랜만에 부산을 찾아 이 봄을 만끽하고 있고, 한때 노선 폐지까지 검토됐던 시티투어도 다시 달리기 시작했죠.

봄 축제가 다시 열린 캠퍼스도 예전의 활기를 되찾는 중입니다.

무엇보다, 그간 누구보다 마음고생 심했을 700만 소상공인에게 눈앞에 다가온 일상 회복은 얼마나 간절했을까요.

비록 종식을 선언하는 대신 공존이라는 꼬리표가 붙게 되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세 번째 봄을 맞고서야 일상 회복을 이야기할 수 있게 된 지금, 서로에게 고생했다 한 마디 건네는 것도 좋겠습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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