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동해안과 서울 등 내륙 곳곳 건조주의보

입력 2022.04.05 (12:21) 수정 2022.04.0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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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서울에선 벚꽃이 공식 개화했습니다.

오늘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강원 동해안과 내륙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화재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꽃도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어제 서울에선 올봄 벚꽃이 공식 개화 했는데요.

오늘도 서울의 낮 기온 16도, 광주 19도, 대구 21도 등 남부지방은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한 기운도 들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내륙과 강원 동해안, 전남 해안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여기에 강원 영동과 경북 산지에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순간최대풍속 초속 15미터 이상의 강풍의 예상돼 화재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다가 모레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와 호남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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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동해안과 서울 등 내륙 곳곳 건조주의보
    • 입력 2022-04-05 12:21:54
    • 수정2022-04-05 12:25:14
    뉴스 12
[앵커]

어제 서울에선 벚꽃이 공식 개화했습니다.

오늘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강원 동해안과 내륙 곳곳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화재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꽃도 꽃망울을 터뜨렸습니다.

어제 서울에선 올봄 벚꽃이 공식 개화 했는데요.

오늘도 서울의 낮 기온 16도, 광주 19도, 대구 21도 등 남부지방은 20도 안팎까지 올라 따뜻한 기운도 들겠습니다.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내륙과 강원 동해안, 전남 해안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여기에 강원 영동과 경북 산지에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순간최대풍속 초속 15미터 이상의 강풍의 예상돼 화재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내일까지 맑고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다가 모레 새벽부터 오전 사이 중부와 호남엔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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