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대구·경북 소비자물가 10년 만에 최대 상승
입력 2022.04.05 (19:58)
수정 2022.04.0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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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구경북의 소비자 물가가 10년여 만에 최대 상승을 보였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3월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 경북은 4.9% 각각 올랐습니다.
특히 휘발유와 경유 등이 30% 내외로 크게 오르며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또 음식·숙박 요금이 6.7% 가량 올라 상승폭이 컸고 주택과 전기, 수도요금도 평균 5% 이상 올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3월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 경북은 4.9% 각각 올랐습니다.
특히 휘발유와 경유 등이 30% 내외로 크게 오르며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또 음식·숙박 요금이 6.7% 가량 올라 상승폭이 컸고 주택과 전기, 수도요금도 평균 5% 이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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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대구·경북 소비자물가 10년 만에 최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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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5 19:58:52
- 수정2022-04-05 20:05:14
지난달 대구경북의 소비자 물가가 10년여 만에 최대 상승을 보였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3월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 경북은 4.9% 각각 올랐습니다.
특히 휘발유와 경유 등이 30% 내외로 크게 오르며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또 음식·숙박 요금이 6.7% 가량 올라 상승폭이 컸고 주택과 전기, 수도요금도 평균 5% 이상 올랐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의 자료를 보면 3월 대구의 소비자 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 경북은 4.9% 각각 올랐습니다.
특히 휘발유와 경유 등이 30% 내외로 크게 오르며 물가 상승을 주도했습니다.
또 음식·숙박 요금이 6.7% 가량 올라 상승폭이 컸고 주택과 전기, 수도요금도 평균 5% 이상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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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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