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서 22,039명 확진…하루 만에 2배 급증

입력 2022.04.05 (21:55) 수정 2022.04.0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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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감소세를 보이던 대전과 세종, 충남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수가 하루 만에 2배가량 다시 급증했습니다.

오늘(5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어제보다 만여 명 증가한 2만 2천 39명으로, 지역별로는 대전 7천 779명, 세종 2천 246명, 충남 만 2천 14명입니다.

집이나 병원에서 격리 중인 사람은 모두 13만 8천여 명으로, 대전 3만 5천여 명, 세종 만 5천여 명, 충남 8만 7천여 명입니다.

이밖에 대전과 충남에서 각각 8명씩 모두 1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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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세종·충남서 22,039명 확진…하루 만에 2배 급증
    • 입력 2022-04-05 21:55:45
    • 수정2022-04-05 21:57:39
    뉴스9(대전)
최근 감소세를 보이던 대전과 세종, 충남의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수가 하루 만에 2배가량 다시 급증했습니다.

오늘(5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는 어제보다 만여 명 증가한 2만 2천 39명으로, 지역별로는 대전 7천 779명, 세종 2천 246명, 충남 만 2천 14명입니다.

집이나 병원에서 격리 중인 사람은 모두 13만 8천여 명으로, 대전 3만 5천여 명, 세종 만 5천여 명, 충남 8만 7천여 명입니다.

이밖에 대전과 충남에서 각각 8명씩 모두 16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다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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