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그룹 조선사, 디지털기술 전 계열사 확대
입력 2022.04.06 (08:01)
수정 2022.04.06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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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 조선계열사는 디지털 기반 조선 미래전략인 'FOS' 업무 보고회를 열고 2차 연도 사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FOS는 현대중공업그룹이 2030년까지 기존 조선소를 스마트 조선소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계획입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를 위해 다수 용접기에서 가동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용접 모니터링 시스템'과 비대면 품질검사가 가능한 '원격검사 플랫폼' 등 10여 개 디지털 기술을 전 조선 계열사로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FOS는 현대중공업그룹이 2030년까지 기존 조선소를 스마트 조선소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계획입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를 위해 다수 용접기에서 가동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용접 모니터링 시스템'과 비대면 품질검사가 가능한 '원격검사 플랫폼' 등 10여 개 디지털 기술을 전 조선 계열사로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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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重그룹 조선사, 디지털기술 전 계열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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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6 08:01:02
- 수정2022-04-06 08:32:30
현대중공업그룹 조선계열사는 디지털 기반 조선 미래전략인 'FOS' 업무 보고회를 열고 2차 연도 사업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FOS는 현대중공업그룹이 2030년까지 기존 조선소를 스마트 조선소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계획입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를 위해 다수 용접기에서 가동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용접 모니터링 시스템'과 비대면 품질검사가 가능한 '원격검사 플랫폼' 등 10여 개 디지털 기술을 전 조선 계열사로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FOS는 현대중공업그룹이 2030년까지 기존 조선소를 스마트 조선소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계획입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이를 위해 다수 용접기에서 가동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용접 모니터링 시스템'과 비대면 품질검사가 가능한 '원격검사 플랫폼' 등 10여 개 디지털 기술을 전 조선 계열사로 확대 적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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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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