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여론조사]④ 진안·장수·순창·부안군수 후보 적합도…“현역 우세 속 장수는 ‘경합’”

입력 2022.04.06 (10:13) 수정 2022.04.06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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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끝으로, 진안과 장수, 순창과 부안군수 후보들의 적합도입니다.

대부분 현직 군수들이 오차범위 밖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장수지역은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입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진안군수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었습니다.

전춘성 현 군수 59.1, 이한기 전 전북도의원 18.2, 천춘진 전 영농조합법인 애농 대표 8.4, 조준열 진안군의원 6.6퍼센트입니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3.5, 모름·무응답은 4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장수군수 후보는 장영수 현 군수 36.8, 양성빈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32.2, 최훈식 민주당 전북도당 동부권활성화 특별위원장 21.4, 김창수 전 장수농협 조합장 5.6퍼센트입니다.

장영수, 양성빈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 안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창군수 후보는 최영일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50.4, 최기환 민주당 전북도당 축산발전특별위원장 37.2, 권대영 전 한국식품연구원장 4, 장종일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3퍼센트입니다.

마지막으로 부안군수입니다.

권익현 현 군수 46.8, 김성수 전 부안군의회 의장 26.9, 김종규 전 부안군수 17.1, 김상곤 민주당 김제부안 농어민위원장 2.2, 김성태 전 국민의힘 김제부안 당협위원장 0.4퍼센트입니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2.6, 모름·무응답은 3.7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전주방송총국과 전북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사흘 동안 전북 거주 만 18살 이상 남녀 7천 명을 대상으로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조사로 실시됐으며, 전체 응답률은 27.3퍼센트입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전북 전체는 플러스 마이너스 1.2%p, 14개 시군 개별은 플러스 마이너스 4.4%p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그래픽:김종훈·최희태·전현정

[조사 개요]
모집단: 전북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남녀
표집틀: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표본크기: 전북 7,000명(전북 14개 시군별 각 500명씩)
표본추출: 성·연령·지역별 층화 확률추출
피조사 선정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표본오차: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전북:최대허용 표집오차 ±1.2%p 14개 시군 개별: 최대허용 표집오차 ±4.4%p
조사방법: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가중치 부여방식: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 (셀가중)(2022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응답률: 전체 27.3% (전주 23.4%, 군산 24.7%, 익산 19.5%, 정읍 24.7%, 남원 22.6%, 김제 30.7%, 완주 28.9%, 진안 30.0%, 무주 30.6%, 장수 41.8%, 임실 30.0%, 순창 37.0%, 고창 26.7%, 부안 25.6%)
조사일시: 2022년 4월 1일~ 3일(3일간) *전주시는 4월 2일~3일(2일간)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전북 여론조사 결과는 전북 14개 선거구 조사를 합산하여 2022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재분석(셀가중 적용)한 결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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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여론조사]④ 진안·장수·순창·부안군수 후보 적합도…“현역 우세 속 장수는 ‘경합’”
    • 입력 2022-04-06 10:13:16
    • 수정2022-04-06 11:29:32
    930뉴스(전주)
[앵커]

끝으로, 진안과 장수, 순창과 부안군수 후보들의 적합도입니다.

대부분 현직 군수들이 오차범위 밖에서 우위를 보였지만, 장수지역은 오차범위 내 접전 양상입니다.

이지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진안군수로 누가 가장 적합한지 물었습니다.

전춘성 현 군수 59.1, 이한기 전 전북도의원 18.2, 천춘진 전 영농조합법인 애농 대표 8.4, 조준열 진안군의원 6.6퍼센트입니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3.5, 모름·무응답은 4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장수군수 후보는 장영수 현 군수 36.8, 양성빈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부위원장 32.2, 최훈식 민주당 전북도당 동부권활성화 특별위원장 21.4, 김창수 전 장수농협 조합장 5.6퍼센트입니다.

장영수, 양성빈 두 후보의 격차는 오차범위 안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창군수 후보는 최영일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50.4, 최기환 민주당 전북도당 축산발전특별위원장 37.2, 권대영 전 한국식품연구원장 4, 장종일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3퍼센트입니다.

마지막으로 부안군수입니다.

권익현 현 군수 46.8, 김성수 전 부안군의회 의장 26.9, 김종규 전 부안군수 17.1, 김상곤 민주당 김제부안 농어민위원장 2.2, 김성태 전 국민의힘 김제부안 당협위원장 0.4퍼센트입니다.

적합한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2.6, 모름·무응답은 3.7퍼센트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KBS전주방송총국과 전북일보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사흘 동안 전북 거주 만 18살 이상 남녀 7천 명을 대상으로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 면접조사로 실시됐으며, 전체 응답률은 27.3퍼센트입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전북 전체는 플러스 마이너스 1.2%p, 14개 시군 개별은 플러스 마이너스 4.4%p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KBS 뉴스 이지현입니다.

촬영기자:김동균/그래픽:김종훈·최희태·전현정

[조사 개요]
모집단: 전북에 거주하는 만 18살 이상 남녀
표집틀: 3개 통신사에서 제공된 휴대전화 가상(안심) 번호
표본크기: 전북 7,000명(전북 14개 시군별 각 500명씩)
표본추출: 성·연령·지역별 층화 확률추출
피조사 선정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표본오차: 무작위추출을 전제할 경우, 95% 신뢰수준에서 전북:최대허용 표집오차 ±1.2%p 14개 시군 개별: 최대허용 표집오차 ±4.4%p
조사방법: 면접원에 의한 전화면접조사
가중치 부여방식: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 (셀가중)(2022년 2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응답률: 전체 27.3% (전주 23.4%, 군산 24.7%, 익산 19.5%, 정읍 24.7%, 남원 22.6%, 김제 30.7%, 완주 28.9%, 진안 30.0%, 무주 30.6%, 장수 41.8%, 임실 30.0%, 순창 37.0%, 고창 26.7%, 부안 25.6%)
조사일시: 2022년 4월 1일~ 3일(3일간) *전주시는 4월 2일~3일(2일간)
조사기관: (주)한국리서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전북 여론조사 결과는 전북 14개 선거구 조사를 합산하여 2022년 2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재분석(셀가중 적용)한 결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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