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소비자물가 상승률 4%대…10년 3개월 만에 최고
입력 2022.04.06 (10:23)
수정 2022.04.06 (11: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3월 소비자물가가 4%대 상승하며 10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은 3월 대전지역 소비자물가지수가 106.12로 1년 전보다 4.1% 상승했으며, 세종은 4.4%, 충남은 4.8%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물가가 4%대 상승률을 보인 것은 2011년 12월 이후 10년 3개월 만입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또한 크게 상승한 터라, 소비자물가 상승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은 3월 대전지역 소비자물가지수가 106.12로 1년 전보다 4.1% 상승했으며, 세종은 4.4%, 충남은 4.8%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물가가 4%대 상승률을 보인 것은 2011년 12월 이후 10년 3개월 만입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또한 크게 상승한 터라, 소비자물가 상승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세종·충남 소비자물가 상승률 4%대…10년 3개월 만에 최고
-
- 입력 2022-04-06 10:23:34
- 수정2022-04-06 11:41:24
지난 3월 소비자물가가 4%대 상승하며 10년 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은 3월 대전지역 소비자물가지수가 106.12로 1년 전보다 4.1% 상승했으며, 세종은 4.4%, 충남은 4.8%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물가가 4%대 상승률을 보인 것은 2011년 12월 이후 10년 3개월 만입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또한 크게 상승한 터라, 소비자물가 상승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은 3월 대전지역 소비자물가지수가 106.12로 1년 전보다 4.1% 상승했으며, 세종은 4.4%, 충남은 4.8% 각각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물가가 4%대 상승률을 보인 것은 2011년 12월 이후 10년 3개월 만입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사태로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또한 크게 상승한 터라, 소비자물가 상승이 지속될 수 있다는 전망이 많습니다.
-
-
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이용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