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누가 뛰나?…광주 서구·고흥군
입력 2022.04.06 (10:27)
수정 2022.04.06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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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 지방선거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후보들을 소개하는 연속보도입니다.
광주 구청장 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구청장 선거와 무소속으로 나선 현직 군수와 민주당 후보 2명이 도전장을 낸 고흥군수 선거를 유승용, 정아람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대 격전지 광주 서구는 서대석 현 청장의 재선 도전에 전·현직 시의원과 지역 유력인사 등 민주당 내 5파전 양상입니다.
김보현 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은 중앙과 지방정부, 또 지방의회를 두루 경험한 게 강점입니다.
[김보현/더불어민주당 후보 : "에너지밸리의 가장 핵심적인 지역으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앞으로 예견되는 군공항 이전에 대비해서도 서창·마륵지구의 가치를 적극 높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이강 전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대외협력관은 광주시 대변인을 거치는 등 공직사회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가졌다는 평가입니다.
[김이강/더불어민주당 후보 : "소상공인이 확실한 비전과 희망을 가지고 행복해지는 서구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소통 능력과 협치 능력 이를 통해서 서구를 광주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습니다."]
배인수 후보는 20년 동안 서창농협 조합장을 역임하며 다져온 조직력에다 경제전문가임을 강조하며 표밭을 다지고 있습니다.
[배인수/더불어민주당 후보 : "탄약고가 이전하게 되면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화 관련 학교를 설립해서 (서구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서대석 현 청장은 서구의 통합돌봄 시스템 등 민선 7기 역점사업의 중단없는 추진을 강조하며 재신임을 기대합니다.
[서대석/더불어민주당 후보 : "행정의 연속선상에서 보면 4년은 너무 짧고, 8년 정도 하면 서구를 제대로 반석 위에 세울 수 있겠다 이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검증된 사람, 일 잘하는 사람 서대석입니다."]
서구의회와 광주시의회 등 12년 동안 풀뿌리 의정활동을 해온 황현택 후보는 탄탄한 조직력과 지역발전 공약으로 표심공략에 나섰습니다.
[황현택/더불어민주당 후보 : "숙원사업인 탄약고 주변을 개발해서 교육·문화·관광특구로 만들어서 좋은 여자사립고등학교를 유치하는 게 제 선거 공약입니다."]
민주당 서구청장 경선은 서대석 현 청장의 당내 평가나 공관위 심사 결과가 선거판에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 현직 군수 무소속 재선 도전
드론 산업과 스마트 농업 등 인구 소멸 위기 해법을 모색 중인 고흥군.
무소속인 현직 군수와 지난해 말 민주당 컷오프를 통과한 출마자들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송귀근 현 고흥군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과 국도비 2조원 확보 등 민선 7기 성과를 내세우며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송귀근/무소속 후보 : "민선 7기때 추진했던 각종 대형 사업들을 마무리하고 또 제가 구상하고 있는 많은 사업들을 앞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고흥군수 출마가 두번째인 공영민 전 기획재정부 부이사관은 고흥 한우의 브랜드화를 위한 과감한 투자와 우주·항공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 구상을 내놨습니다.
[공영민/더불어민주당 후보 : "우주 산업 클러스터를 만들어서 고흥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서 젊은 청년들이 돌아오는 고흥을 반드시 만들고…."]
박진권 전 전라남도의원은 농촌 인구 소멸 대응을 위한 전담 기구 운영과 도시민의 원활한 접근을 위한 광주와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잇는 고속도로 개설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박진권/더불어민주당 후보 : "발전 가능성이 풍부하나 도시민들이 접근하기에 상당히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해야 되겠다 이런 다짐을 하고요."]
직전 지방선거에서 박빙 승부를 펼쳤던 무소속 현직 군수와 민주당 소속 후보의 맞대결이 다시 한번 이뤄질 지 민주당 경선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아람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김선오/영상편집:이성훈
6·1 지방선거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후보들을 소개하는 연속보도입니다.
광주 구청장 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구청장 선거와 무소속으로 나선 현직 군수와 민주당 후보 2명이 도전장을 낸 고흥군수 선거를 유승용, 정아람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대 격전지 광주 서구는 서대석 현 청장의 재선 도전에 전·현직 시의원과 지역 유력인사 등 민주당 내 5파전 양상입니다.
김보현 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은 중앙과 지방정부, 또 지방의회를 두루 경험한 게 강점입니다.
[김보현/더불어민주당 후보 : "에너지밸리의 가장 핵심적인 지역으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앞으로 예견되는 군공항 이전에 대비해서도 서창·마륵지구의 가치를 적극 높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이강 전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대외협력관은 광주시 대변인을 거치는 등 공직사회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가졌다는 평가입니다.
[김이강/더불어민주당 후보 : "소상공인이 확실한 비전과 희망을 가지고 행복해지는 서구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소통 능력과 협치 능력 이를 통해서 서구를 광주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습니다."]
배인수 후보는 20년 동안 서창농협 조합장을 역임하며 다져온 조직력에다 경제전문가임을 강조하며 표밭을 다지고 있습니다.
[배인수/더불어민주당 후보 : "탄약고가 이전하게 되면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화 관련 학교를 설립해서 (서구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서대석 현 청장은 서구의 통합돌봄 시스템 등 민선 7기 역점사업의 중단없는 추진을 강조하며 재신임을 기대합니다.
[서대석/더불어민주당 후보 : "행정의 연속선상에서 보면 4년은 너무 짧고, 8년 정도 하면 서구를 제대로 반석 위에 세울 수 있겠다 이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검증된 사람, 일 잘하는 사람 서대석입니다."]
서구의회와 광주시의회 등 12년 동안 풀뿌리 의정활동을 해온 황현택 후보는 탄탄한 조직력과 지역발전 공약으로 표심공략에 나섰습니다.
[황현택/더불어민주당 후보 : "숙원사업인 탄약고 주변을 개발해서 교육·문화·관광특구로 만들어서 좋은 여자사립고등학교를 유치하는 게 제 선거 공약입니다."]
민주당 서구청장 경선은 서대석 현 청장의 당내 평가나 공관위 심사 결과가 선거판에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 현직 군수 무소속 재선 도전
드론 산업과 스마트 농업 등 인구 소멸 위기 해법을 모색 중인 고흥군.
무소속인 현직 군수와 지난해 말 민주당 컷오프를 통과한 출마자들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송귀근 현 고흥군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과 국도비 2조원 확보 등 민선 7기 성과를 내세우며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송귀근/무소속 후보 : "민선 7기때 추진했던 각종 대형 사업들을 마무리하고 또 제가 구상하고 있는 많은 사업들을 앞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고흥군수 출마가 두번째인 공영민 전 기획재정부 부이사관은 고흥 한우의 브랜드화를 위한 과감한 투자와 우주·항공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 구상을 내놨습니다.
[공영민/더불어민주당 후보 : "우주 산업 클러스터를 만들어서 고흥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서 젊은 청년들이 돌아오는 고흥을 반드시 만들고…."]
박진권 전 전라남도의원은 농촌 인구 소멸 대응을 위한 전담 기구 운영과 도시민의 원활한 접근을 위한 광주와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잇는 고속도로 개설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박진권/더불어민주당 후보 : "발전 가능성이 풍부하나 도시민들이 접근하기에 상당히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해야 되겠다 이런 다짐을 하고요."]
직전 지방선거에서 박빙 승부를 펼쳤던 무소속 현직 군수와 민주당 소속 후보의 맞대결이 다시 한번 이뤄질 지 민주당 경선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아람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김선오/영상편집:이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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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후보들을 소개하는 연속보도입니다.
광주 구청장 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구청장 선거와 무소속으로 나선 현직 군수와 민주당 후보 2명이 도전장을 낸 고흥군수 선거를 유승용, 정아람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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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격전지 광주 서구는 서대석 현 청장의 재선 도전에 전·현직 시의원과 지역 유력인사 등 민주당 내 5파전 양상입니다.
김보현 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은 중앙과 지방정부, 또 지방의회를 두루 경험한 게 강점입니다.
[김보현/더불어민주당 후보 : "에너지밸리의 가장 핵심적인 지역으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앞으로 예견되는 군공항 이전에 대비해서도 서창·마륵지구의 가치를 적극 높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이강 전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대외협력관은 광주시 대변인을 거치는 등 공직사회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가졌다는 평가입니다.
[김이강/더불어민주당 후보 : "소상공인이 확실한 비전과 희망을 가지고 행복해지는 서구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소통 능력과 협치 능력 이를 통해서 서구를 광주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습니다."]
배인수 후보는 20년 동안 서창농협 조합장을 역임하며 다져온 조직력에다 경제전문가임을 강조하며 표밭을 다지고 있습니다.
[배인수/더불어민주당 후보 : "탄약고가 이전하게 되면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화 관련 학교를 설립해서 (서구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서대석 현 청장은 서구의 통합돌봄 시스템 등 민선 7기 역점사업의 중단없는 추진을 강조하며 재신임을 기대합니다.
[서대석/더불어민주당 후보 : "행정의 연속선상에서 보면 4년은 너무 짧고, 8년 정도 하면 서구를 제대로 반석 위에 세울 수 있겠다 이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검증된 사람, 일 잘하는 사람 서대석입니다."]
서구의회와 광주시의회 등 12년 동안 풀뿌리 의정활동을 해온 황현택 후보는 탄탄한 조직력과 지역발전 공약으로 표심공략에 나섰습니다.
[황현택/더불어민주당 후보 : "숙원사업인 탄약고 주변을 개발해서 교육·문화·관광특구로 만들어서 좋은 여자사립고등학교를 유치하는 게 제 선거 공약입니다."]
민주당 서구청장 경선은 서대석 현 청장의 당내 평가나 공관위 심사 결과가 선거판에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 현직 군수 무소속 재선 도전
드론 산업과 스마트 농업 등 인구 소멸 위기 해법을 모색 중인 고흥군.
무소속인 현직 군수와 지난해 말 민주당 컷오프를 통과한 출마자들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송귀근 현 고흥군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과 국도비 2조원 확보 등 민선 7기 성과를 내세우며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송귀근/무소속 후보 : "민선 7기때 추진했던 각종 대형 사업들을 마무리하고 또 제가 구상하고 있는 많은 사업들을 앞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고흥군수 출마가 두번째인 공영민 전 기획재정부 부이사관은 고흥 한우의 브랜드화를 위한 과감한 투자와 우주·항공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 구상을 내놨습니다.
[공영민/더불어민주당 후보 : "우주 산업 클러스터를 만들어서 고흥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서 젊은 청년들이 돌아오는 고흥을 반드시 만들고…."]
박진권 전 전라남도의원은 농촌 인구 소멸 대응을 위한 전담 기구 운영과 도시민의 원활한 접근을 위한 광주와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잇는 고속도로 개설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박진권/더불어민주당 후보 : "발전 가능성이 풍부하나 도시민들이 접근하기에 상당히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해야 되겠다 이런 다짐을 하고요."]
직전 지방선거에서 박빙 승부를 펼쳤던 무소속 현직 군수와 민주당 소속 후보의 맞대결이 다시 한번 이뤄질 지 민주당 경선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KBS 뉴스 정아람입니다.
촬영기자:서재덕·김선오/영상편집:이성훈
6·1 지방선거 광주·전남 기초단체장 후보들을 소개하는 연속보도입니다.
광주 구청장 선거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서구청장 선거와 무소속으로 나선 현직 군수와 민주당 후보 2명이 도전장을 낸 고흥군수 선거를 유승용, 정아람 기자가 차례로 보도합니다.
[리포트]
최대 격전지 광주 서구는 서대석 현 청장의 재선 도전에 전·현직 시의원과 지역 유력인사 등 민주당 내 5파전 양상입니다.
김보현 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변인은 중앙과 지방정부, 또 지방의회를 두루 경험한 게 강점입니다.
[김보현/더불어민주당 후보 : "에너지밸리의 가장 핵심적인 지역으로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앞으로 예견되는 군공항 이전에 대비해서도 서창·마륵지구의 가치를 적극 높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이강 전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대외협력관은 광주시 대변인을 거치는 등 공직사회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가졌다는 평가입니다.
[김이강/더불어민주당 후보 : "소상공인이 확실한 비전과 희망을 가지고 행복해지는 서구를 반드시 만들겠습니다. 소통 능력과 협치 능력 이를 통해서 서구를 광주의 중심으로 우뚝 세우겠습니다."]
배인수 후보는 20년 동안 서창농협 조합장을 역임하며 다져온 조직력에다 경제전문가임을 강조하며 표밭을 다지고 있습니다.
[배인수/더불어민주당 후보 : "탄약고가 이전하게 되면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화 관련 학교를 설립해서 (서구민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서대석 현 청장은 서구의 통합돌봄 시스템 등 민선 7기 역점사업의 중단없는 추진을 강조하며 재신임을 기대합니다.
[서대석/더불어민주당 후보 : "행정의 연속선상에서 보면 4년은 너무 짧고, 8년 정도 하면 서구를 제대로 반석 위에 세울 수 있겠다 이런 생각하고 있습니다. 검증된 사람, 일 잘하는 사람 서대석입니다."]
서구의회와 광주시의회 등 12년 동안 풀뿌리 의정활동을 해온 황현택 후보는 탄탄한 조직력과 지역발전 공약으로 표심공략에 나섰습니다.
[황현택/더불어민주당 후보 : "숙원사업인 탄약고 주변을 개발해서 교육·문화·관광특구로 만들어서 좋은 여자사립고등학교를 유치하는 게 제 선거 공약입니다."]
민주당 서구청장 경선은 서대석 현 청장의 당내 평가나 공관위 심사 결과가 선거판에 가장 큰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KBS 뉴스 유승용입니다.
▼ 현직 군수 무소속 재선 도전
드론 산업과 스마트 농업 등 인구 소멸 위기 해법을 모색 중인 고흥군.
무소속인 현직 군수와 지난해 말 민주당 컷오프를 통과한 출마자들이 경쟁하고 있습니다.
송귀근 현 고흥군수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과 국도비 2조원 확보 등 민선 7기 성과를 내세우며 군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송귀근/무소속 후보 : "민선 7기때 추진했던 각종 대형 사업들을 마무리하고 또 제가 구상하고 있는 많은 사업들을 앞으로 추진하기 위해서…."]
고흥군수 출마가 두번째인 공영민 전 기획재정부 부이사관은 고흥 한우의 브랜드화를 위한 과감한 투자와 우주·항공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지역 경제 발전 구상을 내놨습니다.
[공영민/더불어민주당 후보 : "우주 산업 클러스터를 만들어서 고흥에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서 젊은 청년들이 돌아오는 고흥을 반드시 만들고…."]
박진권 전 전라남도의원은 농촌 인구 소멸 대응을 위한 전담 기구 운영과 도시민의 원활한 접근을 위한 광주와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잇는 고속도로 개설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박진권/더불어민주당 후보 : "발전 가능성이 풍부하나 도시민들이 접근하기에 상당히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통망 확충에 최선을 다해야 되겠다 이런 다짐을 하고요."]
직전 지방선거에서 박빙 승부를 펼쳤던 무소속 현직 군수와 민주당 소속 후보의 맞대결이 다시 한번 이뤄질 지 민주당 경선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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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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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람 mi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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