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방선거 출마 선언·정책·공약

유진섭 정읍시장은 중단 없는 시정으로 지속가능한 정읍 발전 기반을 구축하겠다며 재선 도전을 공식화했습니다.

내장산-용산호 등을 잇는 삼각관광벨트 확대, 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유치 등을 공약했습니다.

박준배 김제시장이 '경제 도약, 정의로운 김제 시대'를 열겠다며 재선 도전을 선언했습니다.

청렴·성실한 시장을 뽑아달라며 새만금 메가시티를 향한 개발, 스마트농업 발전 등을 약속했습니다.

박수열 민주당 정읍고창 환경보호 특별위원장이 고창군수 출마를 선언하고, 고창군을 스마트하게 변화시켜 전국 1위 지자체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머물고 가는 관광지 조성, 국가연구단지 유치 등을 공약했습니다.

정의당 서윤근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시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주요 정책을 주민투표를 통해 결정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매년 1억 원씩 주민자치예산 편성, 동장 공모제 실시 등도 약속했습니다.

민주당 우범기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대기업 유치, 금융공공기관 이전, 문화자산 활용 등을 통해 일자리 5만 개를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민주당 이중선 전주시장 예비후보는 법원 민원서류 발급기를 주민센터 등 다중집합장소에 확대 설치하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무소속 임형택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최저임금 만 천 원 도시, 안심 주거환경 도시, 창업자유도시 조성 등 10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민주당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재난감시 안전시스템 도입, 아동지킴이 추가 배치, 등하교 위험지역 CCTV 설치 등을 약속했습니다.

민주당 강임준 군산시장 예비후보는 공공학습 앱 '공부의 명수' 운영, 중고생 무상 시내버스 요금 도입 등을 공약했습니다.

오철기 남원시장 예비후보는 남원 메타버스 구축으로 온라인 관광객 1억 명 방문, 유네스코 복합문화 클러스터 유치를 약속했습니다.

양성빈 장수군수 예비후보는 재난 컨트롤타워 강화, 재난안전기금 확대 조성, 로드킬 예방 시설 확충 등을 공약했습니다.

이돈승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지역 맞춤형 교육 행정을 펼치고, 삼봉 웰링시티에 중학교를 설립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