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 1분기 세계 발주 선박 절반 휩쓸어
입력 2022.04.06 (23:16)
수정 2022.04.0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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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조선업계가 올해 1분기 전세계에서 발주된 선박의 절반 이상을 수주하며 수주 실적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은 올해 1분기 세계 선박 발주량 259척 920만CGT의 절반인 457만CGT를 수주해 386만CGT를 수주한 중국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조선이 1분기 수주 집계에서 중국을 앞선 것은 2015년 이후 7년 만입니다.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은 올해 1분기 세계 선박 발주량 259척 920만CGT의 절반인 457만CGT를 수주해 386만CGT를 수주한 중국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조선이 1분기 수주 집계에서 중국을 앞선 것은 2015년 이후 7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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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조선, 1분기 세계 발주 선박 절반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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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06 23:16:00
- 수정2022-04-06 23:22:11
한국 조선업계가 올해 1분기 전세계에서 발주된 선박의 절반 이상을 수주하며 수주 실적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은 올해 1분기 세계 선박 발주량 259척 920만CGT의 절반인 457만CGT를 수주해 386만CGT를 수주한 중국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조선이 1분기 수주 집계에서 중국을 앞선 것은 2015년 이후 7년 만입니다.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은 올해 1분기 세계 선박 발주량 259척 920만CGT의 절반인 457만CGT를 수주해 386만CGT를 수주한 중국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조선이 1분기 수주 집계에서 중국을 앞선 것은 2015년 이후 7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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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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