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조선, 1분기 세계 발주 선박 절반 휩쓸어
입력 2022.04.07 (09:53)
수정 2022.04.07 (10: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 조선업계가 올해 1분기 전세계에서 발주된 선박의 절반 이상을 수주하며 수주 실적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은 올해 1분기 세계 선박 발주량 259척 920만CGT의 절반인 457만CGT를 수주해 386만CGT를 수주한 중국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조선이 1분기 수주 집계에서 중국을 앞선 것은 2015년 이후 7년 만입니다.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은 올해 1분기 세계 선박 발주량 259척 920만CGT의 절반인 457만CGT를 수주해 386만CGT를 수주한 중국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조선이 1분기 수주 집계에서 중국을 앞선 것은 2015년 이후 7년 만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 조선, 1분기 세계 발주 선박 절반 휩쓸어
-
- 입력 2022-04-07 09:53:24
- 수정2022-04-07 10:30:44
한국 조선업계가 올해 1분기 전세계에서 발주된 선박의 절반 이상을 수주하며 수주 실적 세계 1위에 올랐습니다.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은 올해 1분기 세계 선박 발주량 259척 920만CGT의 절반인 457만CGT를 수주해 386만CGT를 수주한 중국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조선이 1분기 수주 집계에서 중국을 앞선 것은 2015년 이후 7년 만입니다.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한국 조선은 올해 1분기 세계 선박 발주량 259척 920만CGT의 절반인 457만CGT를 수주해 386만CGT를 수주한 중국을 따돌리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 조선이 1분기 수주 집계에서 중국을 앞선 것은 2015년 이후 7년 만입니다.
-
-
박중관 기자 jkp@kbs.co.kr
박중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