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내일도 ‘초여름 더위’…대기 건조 계속

입력 2022.04.11 (19:41) 수정 2022.04.11 (19: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반팔 차림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도 광주의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면서, 5월 하순 정도에 해당하는 초여름 날씨를 보였는데요,

내일도 오늘만큼 기온이 올라 꽤 덥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도가량 더 높겠고, 한낮 기온 27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는 계속해서 건조하겠습니다.

특히 광주와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밤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어질 텐데요,

짙은 안개와 함께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겠습니다.

서해안과 인접한 도로 지나실 때,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기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장성과 나주 16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높게 시작하겠습니다.

한낮 기온 곡성과 구례는 29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때보다 9~10도가량이나 높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21도, 무안 22도, 완도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수요일 낮부터 목요일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광주·전남 내일도 ‘초여름 더위’…대기 건조 계속
    • 입력 2022-04-11 19:41:14
    • 수정2022-04-11 19:55:59
    뉴스7(광주)
반팔 차림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고 있습니다.

오늘도 광주의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면서, 5월 하순 정도에 해당하는 초여름 날씨를 보였는데요,

내일도 오늘만큼 기온이 올라 꽤 덥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2도가량 더 높겠고, 한낮 기온 27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대기는 계속해서 건조하겠습니다.

특히 광주와 전남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밤부터 서해안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어질 텐데요,

짙은 안개와 함께 빗방울이 떨어지기도 하겠습니다.

서해안과 인접한 도로 지나실 때,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기온 지역별로 살펴보겠습니다.

아침 기온 장성과 나주 16도로 오늘보다 5도가량 높게 시작하겠습니다.

한낮 기온 곡성과 구례는 29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때보다 9~10도가량이나 높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21도, 무안 22도, 완도 2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비교적 잔잔하겠습니다.

수요일 낮부터 목요일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