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대구의료원에 대구시·의회 책임 다해야”
입력 2022.04.11 (20:22)
수정 2022.04.11 (20: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 20곳으로 이뤄진 '새로운 공공병원 설립 대구시민행동'은 제2 대구의료원 건립이 예정대로 추진되도록 대구시와 시의회가 힘을 모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민행동은 권영진 시장의 3선 불출마와 차기 시장 후보들의 소극적인 태도로 제2 대구의료원이 계획대로 건립될 지 우려하는 시민들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의회는 이달 임시회에서 '제2 대구의료원 설립과 정부지원 촉구결의안'을 채택하고 대구시는 후속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등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행동은 권영진 시장의 3선 불출마와 차기 시장 후보들의 소극적인 태도로 제2 대구의료원이 계획대로 건립될 지 우려하는 시민들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의회는 이달 임시회에서 '제2 대구의료원 설립과 정부지원 촉구결의안'을 채택하고 대구시는 후속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등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2 대구의료원에 대구시·의회 책임 다해야”
-
- 입력 2022-04-11 20:22:51
- 수정2022-04-11 20:31:38
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 20곳으로 이뤄진 '새로운 공공병원 설립 대구시민행동'은 제2 대구의료원 건립이 예정대로 추진되도록 대구시와 시의회가 힘을 모을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민행동은 권영진 시장의 3선 불출마와 차기 시장 후보들의 소극적인 태도로 제2 대구의료원이 계획대로 건립될 지 우려하는 시민들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의회는 이달 임시회에서 '제2 대구의료원 설립과 정부지원 촉구결의안'을 채택하고 대구시는 후속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등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민행동은 권영진 시장의 3선 불출마와 차기 시장 후보들의 소극적인 태도로 제2 대구의료원이 계획대로 건립될 지 우려하는 시민들이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구시의회는 이달 임시회에서 '제2 대구의료원 설립과 정부지원 촉구결의안'을 채택하고 대구시는 후속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하는 등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습니다.
-
-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이종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