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치도’에 ‘평화’ 추가는 잘못”…“공연한 트집잡기”
입력 2022.04.11 (22:06)
수정 2022.04.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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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강원도 첫번째 공약인 '강원경제특별자치도'를 놓고 지역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상화 강원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달 6일 열린 강원도와 당선인간의 간담회 자리에서 강원도가 당선인의 강원도 1호 공약 명칭을 '강원평화경제특별자치도'라고 밝혔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당선인의 공약은 '경제자치도'인데, 강원도가 '평화'라는 단어를 임의로 집어넣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문제의 간담회는 단순히 지역 현안을 듣는 자리였다며 최문순 강원도정에 대한 트집잡기를 중단하라고 국민의힘에 요구했습니다.
심상화 강원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달 6일 열린 강원도와 당선인간의 간담회 자리에서 강원도가 당선인의 강원도 1호 공약 명칭을 '강원평화경제특별자치도'라고 밝혔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당선인의 공약은 '경제자치도'인데, 강원도가 '평화'라는 단어를 임의로 집어넣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문제의 간담회는 단순히 지역 현안을 듣는 자리였다며 최문순 강원도정에 대한 트집잡기를 중단하라고 국민의힘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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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자치도’에 ‘평화’ 추가는 잘못”…“공연한 트집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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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1 22:06:03
- 수정2022-04-11 22:07:28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강원도 첫번째 공약인 '강원경제특별자치도'를 놓고 지역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심상화 강원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달 6일 열린 강원도와 당선인간의 간담회 자리에서 강원도가 당선인의 강원도 1호 공약 명칭을 '강원평화경제특별자치도'라고 밝혔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당선인의 공약은 '경제자치도'인데, 강원도가 '평화'라는 단어를 임의로 집어넣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문제의 간담회는 단순히 지역 현안을 듣는 자리였다며 최문순 강원도정에 대한 트집잡기를 중단하라고 국민의힘에 요구했습니다.
심상화 강원도의회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달 6일 열린 강원도와 당선인간의 간담회 자리에서 강원도가 당선인의 강원도 1호 공약 명칭을 '강원평화경제특별자치도'라고 밝혔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윤 당선인의 공약은 '경제자치도'인데, 강원도가 '평화'라는 단어를 임의로 집어넣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문제의 간담회는 단순히 지역 현안을 듣는 자리였다며 최문순 강원도정에 대한 트집잡기를 중단하라고 국민의힘에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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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용 기자 mis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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