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인 첫 방문은 TK…“열렬한 지지에 감사”
입력 2022.04.12 (08:15)
수정 2022.04.12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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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이후 첫 지역 방문지로 대구경북을 선택했습니다.
1박 2일 일정 가운데 첫날은 특별한 정치적 메시지보다는 자신을 열렬히 지지해 준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오늘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납니다.
김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박 2일 일정으로 찾은 대구경북.
당선 이후 감사의 뜻을 전하는 지역방문으로는 첫 행선지입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열렬히 응원하고 격려해주시고 지지해주신 것 절대 잊지 않고 일하겠습니다."]
안동을 시작으로 상주와 구미를 거쳐 포항까지.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며 지역민들과 교감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어퍼컷 한 번 할까요? (예.)"]
윤 당선인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지역민에게 약속한 것을 하나도 잊지 않고 잘 이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특별한 정치적 메시지를 내지는 않았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제가 구체적인 말씀은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아서 언급을 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습니다. 법에 저촉될 가능성도 있고."]
윤 당선인측은 이번 지역 방문의 정치적 해석을 경계했지만, 지역정가는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 당선인은 오늘 대구 달성군의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합니다.
KBS 뉴스 김영재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이후 첫 지역 방문지로 대구경북을 선택했습니다.
1박 2일 일정 가운데 첫날은 특별한 정치적 메시지보다는 자신을 열렬히 지지해 준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오늘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납니다.
김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박 2일 일정으로 찾은 대구경북.
당선 이후 감사의 뜻을 전하는 지역방문으로는 첫 행선지입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열렬히 응원하고 격려해주시고 지지해주신 것 절대 잊지 않고 일하겠습니다."]
안동을 시작으로 상주와 구미를 거쳐 포항까지.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며 지역민들과 교감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어퍼컷 한 번 할까요? (예.)"]
윤 당선인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지역민에게 약속한 것을 하나도 잊지 않고 잘 이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특별한 정치적 메시지를 내지는 않았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제가 구체적인 말씀은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아서 언급을 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습니다. 법에 저촉될 가능성도 있고."]
윤 당선인측은 이번 지역 방문의 정치적 해석을 경계했지만, 지역정가는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 당선인은 오늘 대구 달성군의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합니다.
KBS 뉴스 김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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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선인 첫 방문은 TK…“열렬한 지지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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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4-12 08:39:15
[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이후 첫 지역 방문지로 대구경북을 선택했습니다.
1박 2일 일정 가운데 첫날은 특별한 정치적 메시지보다는 자신을 열렬히 지지해 준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오늘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납니다.
김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박 2일 일정으로 찾은 대구경북.
당선 이후 감사의 뜻을 전하는 지역방문으로는 첫 행선지입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열렬히 응원하고 격려해주시고 지지해주신 것 절대 잊지 않고 일하겠습니다."]
안동을 시작으로 상주와 구미를 거쳐 포항까지.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며 지역민들과 교감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어퍼컷 한 번 할까요? (예.)"]
윤 당선인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지역민에게 약속한 것을 하나도 잊지 않고 잘 이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특별한 정치적 메시지를 내지는 않았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제가 구체적인 말씀은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아서 언급을 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습니다. 법에 저촉될 가능성도 있고."]
윤 당선인측은 이번 지역 방문의 정치적 해석을 경계했지만, 지역정가는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 당선인은 오늘 대구 달성군의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합니다.
KBS 뉴스 김영재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당선 이후 첫 지역 방문지로 대구경북을 선택했습니다.
1박 2일 일정 가운데 첫날은 특별한 정치적 메시지보다는 자신을 열렬히 지지해 준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오늘은 박근혜 전 대통령을 만납니다.
김영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박 2일 일정으로 찾은 대구경북.
당선 이후 감사의 뜻을 전하는 지역방문으로는 첫 행선지입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열렬히 응원하고 격려해주시고 지지해주신 것 절대 잊지 않고 일하겠습니다."]
안동을 시작으로 상주와 구미를 거쳐 포항까지.
축제 분위기를 연출하며 지역민들과 교감하는데 주력했습니다.
["어퍼컷 한 번 할까요? (예.)"]
윤 당선인은 선거운동 과정에서 지역민에게 약속한 것을 하나도 잊지 않고 잘 이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특별한 정치적 메시지를 내지는 않았습니다.
[윤석열/대통령 당선인 : "제가 구체적인 말씀은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아서 언급을 하는 것이 적절하지 않습니다. 법에 저촉될 가능성도 있고."]
윤 당선인측은 이번 지역 방문의 정치적 해석을 경계했지만, 지역정가는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윤 당선인은 오늘 대구 달성군의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를 방문합니다.
KBS 뉴스 김영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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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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