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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청남대에 기념관 개관
입력 2022.04.12 (08:33) 수정 2022.04.12 (08:54) 뉴스광장(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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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맞는 날인데요.

기념일에 맞춰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 임시정부 기념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해방 이후 대통령과 당시 역사를 전시했던 청남대가 해방 이전 임시정부까지로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이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제다'.

103년 전 오늘, 민중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포한 대한민국 임시헌장.

태극기에 빼곡히 담긴 한국광복군 대원들의 글귀엔 조국 독립에 대한 염원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념관이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 문을 열었습니다.

김구와 이승만, 박은식 선생 등 당시 행정 수반 8명의 동상과 역사기록화, 사진 등 역사 사료 170여 점도 선보였습니다.

충칭 임시정부 청사를 재현한 포토존과 태극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이용선/주석 이동녕 후손 : "후손들로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청남대에) 와서 많은 것을 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시작으로 광복 이후 역사를 전시해왔던 대통령 별장 청남대.

이제는 그보다 30년 앞선 임시정부까지 아우르며 대한민국의 뿌리를 보다 분명히 했습니다.

[이시종/충청북도 지사 : "국민통합의 산실이고 또, 나라사랑 국민 교육의 전당이다, 이런 측면에서 청남대는 굉장히 의미를 많이 갖는..."]

한때, 대통령의 별장으로 국가 권위를 상징했던 청남대가 100여 년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품은 역사 전시관으로 재탄생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촬영기자:최영준
  •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청남대에 기념관 개관
    • 입력 2022-04-12 08:33:43
    • 수정2022-04-12 08:54:44
    뉴스광장(청주)
[앵커]

어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3주년을 맞는 날인데요.

기념일에 맞춰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 임시정부 기념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해방 이후 대통령과 당시 역사를 전시했던 청남대가 해방 이전 임시정부까지로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범위를 확장했습니다.

이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대한민국은 민주 공화제다'.

103년 전 오늘, 민중이 나라의 주인임을 선포한 대한민국 임시헌장.

태극기에 빼곡히 담긴 한국광복군 대원들의 글귀엔 조국 독립에 대한 염원이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념관이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에 문을 열었습니다.

김구와 이승만, 박은식 선생 등 당시 행정 수반 8명의 동상과 역사기록화, 사진 등 역사 사료 170여 점도 선보였습니다.

충칭 임시정부 청사를 재현한 포토존과 태극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이용선/주석 이동녕 후손 : "후손들로서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청남대에) 와서 많은 것을 좀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시작으로 광복 이후 역사를 전시해왔던 대통령 별장 청남대.

이제는 그보다 30년 앞선 임시정부까지 아우르며 대한민국의 뿌리를 보다 분명히 했습니다.

[이시종/충청북도 지사 : "국민통합의 산실이고 또, 나라사랑 국민 교육의 전당이다, 이런 측면에서 청남대는 굉장히 의미를 많이 갖는..."]

한때, 대통령의 별장으로 국가 권위를 상징했던 청남대가 100여 년 대한민국의 근현대사를 품은 역사 전시관으로 재탄생했습니다.

KBS 뉴스 이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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