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하천 셋 중 하나는 수질 3등급…1등급 없어
입력 2022.04.12 (09:56)
수정 2022.04.12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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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1분기 도내 12개 주요 하천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정수처리를 거쳐야 공업용수나 생활용수로 사용할 수 있는 3등급 수질 하천이 4곳으로 나타났습니다.
분변성 대장균과 인 성분 등이 검출돼 오염도가 가장 높은 서귀포시 연외천을 비롯해 산지천과 동홍천, 옹포천 등 4개 하천이 3등급 ‘보통’ 수질 단계, 예례천과 창고천 2곳이 ‘좋음’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매우 좋음’ 단계는 한 곳도 없었습니다.
분변성 대장균과 인 성분 등이 검출돼 오염도가 가장 높은 서귀포시 연외천을 비롯해 산지천과 동홍천, 옹포천 등 4개 하천이 3등급 ‘보통’ 수질 단계, 예례천과 창고천 2곳이 ‘좋음’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매우 좋음’ 단계는 한 곳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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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하천 셋 중 하나는 수질 3등급…1등급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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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2 09:5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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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1분기 도내 12개 주요 하천의 수질을 조사한 결과, 정수처리를 거쳐야 공업용수나 생활용수로 사용할 수 있는 3등급 수질 하천이 4곳으로 나타났습니다.
분변성 대장균과 인 성분 등이 검출돼 오염도가 가장 높은 서귀포시 연외천을 비롯해 산지천과 동홍천, 옹포천 등 4개 하천이 3등급 ‘보통’ 수질 단계, 예례천과 창고천 2곳이 ‘좋음’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매우 좋음’ 단계는 한 곳도 없었습니다.
분변성 대장균과 인 성분 등이 검출돼 오염도가 가장 높은 서귀포시 연외천을 비롯해 산지천과 동홍천, 옹포천 등 4개 하천이 3등급 ‘보통’ 수질 단계, 예례천과 창고천 2곳이 ‘좋음’ 단계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매우 좋음’ 단계는 한 곳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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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연희 기자 yh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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