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노동청 ‘코오롱 하늘채’ 붕괴사고 행정 조치
입력 2022.04.12 (21:44)
수정 2022.04.1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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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선화동 하늘채 주상복합 붕괴사고와 관련해 대전고용노동청은 오늘(12일) 코오롱글로벌 주식회사가 시공을 맡은 해당 현장에 대해 작업중지 권고와 안전진단 명령, 불시감독 등의 행정 조치를 내렸습니다.
지난 9일 해당 현장에는 콘크리트를 타설하던 도중 바닥판 일부가 붕괴돼 노동자 4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노동청은 이번 감독에서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이행 여부를 살펴본 뒤 법 위반이 확인될 경우 사법처리 할 예정입니다.
지난 9일 해당 현장에는 콘크리트를 타설하던 도중 바닥판 일부가 붕괴돼 노동자 4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노동청은 이번 감독에서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이행 여부를 살펴본 뒤 법 위반이 확인될 경우 사법처리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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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노동청 ‘코오롱 하늘채’ 붕괴사고 행정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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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2 21:44:53
- 수정2022-04-12 21:47:13
대전시 선화동 하늘채 주상복합 붕괴사고와 관련해 대전고용노동청은 오늘(12일) 코오롱글로벌 주식회사가 시공을 맡은 해당 현장에 대해 작업중지 권고와 안전진단 명령, 불시감독 등의 행정 조치를 내렸습니다.
지난 9일 해당 현장에는 콘크리트를 타설하던 도중 바닥판 일부가 붕괴돼 노동자 4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노동청은 이번 감독에서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이행 여부를 살펴본 뒤 법 위반이 확인될 경우 사법처리 할 예정입니다.
지난 9일 해당 현장에는 콘크리트를 타설하던 도중 바닥판 일부가 붕괴돼 노동자 4명이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노동청은 이번 감독에서 유해위험방지계획서 이행 여부를 살펴본 뒤 법 위반이 확인될 경우 사법처리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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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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