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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모텔·사우나 등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입력 2022.04.13 (07:57) 수정 2022.04.13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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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다음 달부터 7월 말까지 숙박업·목욕장업·세탁소 등 관내 523곳의 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시행합니다.

평가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방법으로 이뤄지며, 평가 후 최우수 업소, 우수업소, 일반관리대상 업소로 분류해 공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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