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반값아파트 용역 결과, 검토해 반영”

입력 2022.04.14 (10:09) 수정 2022.04.14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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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반값 아파트의 토목공사비가 160억 원 정도 부풀려졌다는 시민단체 용역 결과에 대해 거제시가 재정산 과정에서 검토한 뒤 반영하겠고 밝혔습니다.

거제시는 입장문을 통해 토목공사비는 거제시 자체 검증과 함께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시민단체 용역 결과 가운데 사실로 확인된 내용은 개발 이익금 재산정에 반영하고 초과이익이 10원이라도 발생하면 환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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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시 “반값아파트 용역 결과, 검토해 반영”
    • 입력 2022-04-14 10:09:20
    • 수정2022-04-14 11:15:52
    930뉴스(창원)
거제시 반값 아파트의 토목공사비가 160억 원 정도 부풀려졌다는 시민단체 용역 결과에 대해 거제시가 재정산 과정에서 검토한 뒤 반영하겠고 밝혔습니다.

거제시는 입장문을 통해 토목공사비는 거제시 자체 검증과 함께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시민단체 용역 결과 가운데 사실로 확인된 내용은 개발 이익금 재산정에 반영하고 초과이익이 10원이라도 발생하면 환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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