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보건의 전출…농촌 의료공백 우려”

입력 2022.04.14 (10:34) 수정 2022.04.1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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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지역 응급 당직 의료기관에 공중보건의가 배치되지 않아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옥천과 영동, 보은, 진천 등 응급 의료기관 7곳에 근무하던 공중보건의를 보건소와 보건지소 등으로 전출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같은 조치는 공중보건의 신규 인력이 지난해보다 10명 줄어 공공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의료계에서는, 공보의 전출로 응급실 인력이 줄면서, 의료 공백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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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중보건의 전출…농촌 의료공백 우려”
    • 입력 2022-04-14 10:34:02
    • 수정2022-04-14 10:48:36
    930뉴스(청주)
농촌 지역 응급 당직 의료기관에 공중보건의가 배치되지 않아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충청북도는 올해, 옥천과 영동, 보은, 진천 등 응급 의료기관 7곳에 근무하던 공중보건의를 보건소와 보건지소 등으로 전출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같은 조치는 공중보건의 신규 인력이 지난해보다 10명 줄어 공공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지역 의료계에서는, 공보의 전출로 응급실 인력이 줄면서, 의료 공백에 대해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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