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는?…배수 압축 논의중
입력 2022.04.14 (19:01)
수정 2022.05.02 (1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 압축을 위한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회의가 아직 진행되고 있는데요.
경선 대상이 몇 명으로 추려질지, 송하진 지사가 경선에 포함될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진 기자, 현재 공관위 회의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오후 2시부터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회의가 시작됐습니다.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는 송하진 현 지사와 김관영 전 국회의원, 안호영, 김윤덕 국회의원, 유성엽 전 의원 등 모두 5명인데요.
당선 가능성, 여론조사, 서류 면접 등 후보 심사는 이미 마무리된 상태에서 1등에서 5등까지 후보 순위는 정리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가장 큰 관심은 경선 후보를 몇 명으로 추릴지 여부인데요.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단체장의 경우 경선 후보를 최소 2명에서 3명으로 압축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경선 후보가 2명 또는 3명이 될지, 또 1차 배수 압축에서 송하진 지사가 포함될지 등 변수가 적지 않은데요.
오늘 공관위 회의에서는 지난 대선 패배 이후 혁신, 쇄신 공천을 선언한만큼, 민주당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자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면서 위원들의 고심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잠시 뒤 7시 30분에 중앙당 공관위의 브리핑이 있을 예정인데요,
이 자리에서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를 발표할지, 아니면 다른 지역만 발표하고 결과 발표를 내일로 미룰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 압축을 위한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회의가 아직 진행되고 있는데요.
경선 대상이 몇 명으로 추려질지, 송하진 지사가 경선에 포함될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진 기자, 현재 공관위 회의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오후 2시부터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회의가 시작됐습니다.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는 송하진 현 지사와 김관영 전 국회의원, 안호영, 김윤덕 국회의원, 유성엽 전 의원 등 모두 5명인데요.
당선 가능성, 여론조사, 서류 면접 등 후보 심사는 이미 마무리된 상태에서 1등에서 5등까지 후보 순위는 정리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가장 큰 관심은 경선 후보를 몇 명으로 추릴지 여부인데요.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단체장의 경우 경선 후보를 최소 2명에서 3명으로 압축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경선 후보가 2명 또는 3명이 될지, 또 1차 배수 압축에서 송하진 지사가 포함될지 등 변수가 적지 않은데요.
오늘 공관위 회의에서는 지난 대선 패배 이후 혁신, 쇄신 공천을 선언한만큼, 민주당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자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면서 위원들의 고심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잠시 뒤 7시 30분에 중앙당 공관위의 브리핑이 있을 예정인데요,
이 자리에서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를 발표할지, 아니면 다른 지역만 발표하고 결과 발표를 내일로 미룰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는?…배수 압축 논의중
-
- 입력 2022-04-14 19:01:44
- 수정2022-05-02 17:32:37
[앵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 압축을 위한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회의가 아직 진행되고 있는데요.
경선 대상이 몇 명으로 추려질지, 송하진 지사가 경선에 포함될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진 기자, 현재 공관위 회의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오후 2시부터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회의가 시작됐습니다.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는 송하진 현 지사와 김관영 전 국회의원, 안호영, 김윤덕 국회의원, 유성엽 전 의원 등 모두 5명인데요.
당선 가능성, 여론조사, 서류 면접 등 후보 심사는 이미 마무리된 상태에서 1등에서 5등까지 후보 순위는 정리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가장 큰 관심은 경선 후보를 몇 명으로 추릴지 여부인데요.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단체장의 경우 경선 후보를 최소 2명에서 3명으로 압축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경선 후보가 2명 또는 3명이 될지, 또 1차 배수 압축에서 송하진 지사가 포함될지 등 변수가 적지 않은데요.
오늘 공관위 회의에서는 지난 대선 패배 이후 혁신, 쇄신 공천을 선언한만큼, 민주당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자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면서 위원들의 고심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잠시 뒤 7시 30분에 중앙당 공관위의 브리핑이 있을 예정인데요,
이 자리에서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를 발표할지, 아니면 다른 지역만 발표하고 결과 발표를 내일로 미룰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 압축을 위한 민주당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 회의가 아직 진행되고 있는데요.
경선 대상이 몇 명으로 추려질지, 송하진 지사가 경선에 포함될지 여부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진 기자, 현재 공관위 회의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오늘 오후 2시부터 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회의가 시작됐습니다.
민주당 전북지사 후보는 송하진 현 지사와 김관영 전 국회의원, 안호영, 김윤덕 국회의원, 유성엽 전 의원 등 모두 5명인데요.
당선 가능성, 여론조사, 서류 면접 등 후보 심사는 이미 마무리된 상태에서 1등에서 5등까지 후보 순위는 정리된 것으로 파악됩니다.
가장 큰 관심은 경선 후보를 몇 명으로 추릴지 여부인데요.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단체장의 경우 경선 후보를 최소 2명에서 3명으로 압축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경선 후보가 2명 또는 3명이 될지, 또 1차 배수 압축에서 송하진 지사가 포함될지 등 변수가 적지 않은데요.
오늘 공관위 회의에서는 지난 대선 패배 이후 혁신, 쇄신 공천을 선언한만큼, 민주당의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자는 등 다양한 의견이 나오면서 위원들의 고심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잠시 뒤 7시 30분에 중앙당 공관위의 브리핑이 있을 예정인데요,
이 자리에서 전북도지사 경선 후보를 발표할지, 아니면 다른 지역만 발표하고 결과 발표를 내일로 미룰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이수진입니다.
-
-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이수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