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노동자 2명 추락사…‘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입력 2022.04.15 (21:43) 수정 2022.04.15 (21:5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14일) 오후 1시쯤 경남 김해시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50대 노동자 2명이 2.6m 높이의 판금 기계 위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들은 판금 기계에 올라가 크레인에 매달린 덮개를 조립하다 크레인 줄이 끊어지면서 덮개와 함께 추락했습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50대 노동자 2명 추락사…‘중대재해법’ 위반 조사
    • 입력 2022-04-15 21:43:21
    • 수정2022-04-15 21:51:19
    뉴스 9
어제(14일) 오후 1시쯤 경남 김해시 한 자동차 부품 제조공장에서 50대 노동자 2명이 2.6m 높이의 판금 기계 위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이들은 판금 기계에 올라가 크레인에 매달린 덮개를 조립하다 크레인 줄이 끊어지면서 덮개와 함께 추락했습니다.

부산지방고용노동청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가 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