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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민의힘 춘천시장 공천도 요동…전 시장들 모두 탈락
입력 2022.04.18 (19:10) 수정 2022.04.28 (21:36) 뉴스7(춘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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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춘천시장 선거도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진원지는 역시 국민의힘인데요.

모두 7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전직 시장들부터 시의회 의장까지 유력 정치인들이 무더기로 공천 대상에서 배제됐습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소속으로 춘천시장에 출마 의사를 밝힌 예비후보는 모두 7명입니다.

이광준, 최동용 두 명의 전 춘천시장, 김영일 전 춘천시의회 의장의원, 변지량 전 윤석열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강원특보단장, 최성현 전 강원도의원, 이상민, 한중일 춘천시의원 등입니다.

이 가운데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이광준, 최동용 전 시장과 김영일 전 시의회 의장, 변지량 전 대선 강원특보단장까지 공천 대상에서 한꺼번에 탈락시켰습니다.

[이양수/국민의힘 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장 : "종합적으로 했죠. 여론조사와 각 후보자들에 대한 당직자들의 의견. 이런 것들을 다 감안해서."]

이에 대해, 김영일 전 의장은 당의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두 명의 전직 시장들을 비롯해 나머지 사람들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재심을 신청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최동용/전 춘천시장 : "어처구니없는 컷오프 되고 나니까 참 난감합니다. 지금. 모든 역량을 다 발휘해 가지고 계속 추진을 해야 되겠다. 무소속도 감수해야지요."]

[이광준/전 춘천시장 : "뇌물을 받았다든지 여자 문제가 복잡하다든지 일을 못 했다든지 이런 식으로 어떤 흠이 있다면 당연히 승복을 해야 되는데 그런 게 없거든요."]

[변지량/전 윤석열 대선 후보 강원특보단장 : "유력 후보 세 사람을 다 잘라버린다면 '과연 경쟁력 있는 다른 후보로 이길 수가 있는가?' 우선 여기에 대해서 걱정이고요."]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춘천시장 예비후보 1차 심사를 통과한 이상민, 최성현, 한중일 후보에 대해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심사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박성은입니다.

촬영기자:김수용
  • 국민의힘 춘천시장 공천도 요동…전 시장들 모두 탈락
    • 입력 2022-04-18 19:10:24
    • 수정2022-04-28 21:36:07
    뉴스7(춘천)
[앵커]

춘천시장 선거도 요동을 치고 있습니다.

진원지는 역시 국민의힘인데요.

모두 7명의 예비후보 가운데 전직 시장들부터 시의회 의장까지 유력 정치인들이 무더기로 공천 대상에서 배제됐습니다.

박성은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민의힘 소속으로 춘천시장에 출마 의사를 밝힌 예비후보는 모두 7명입니다.

이광준, 최동용 두 명의 전 춘천시장, 김영일 전 춘천시의회 의장의원, 변지량 전 윤석열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강원특보단장, 최성현 전 강원도의원, 이상민, 한중일 춘천시의원 등입니다.

이 가운데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이광준, 최동용 전 시장과 김영일 전 시의회 의장, 변지량 전 대선 강원특보단장까지 공천 대상에서 한꺼번에 탈락시켰습니다.

[이양수/국민의힘 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장 : "종합적으로 했죠. 여론조사와 각 후보자들에 대한 당직자들의 의견. 이런 것들을 다 감안해서."]

이에 대해, 김영일 전 의장은 당의 결정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두 명의 전직 시장들을 비롯해 나머지 사람들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재심을 신청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최동용/전 춘천시장 : "어처구니없는 컷오프 되고 나니까 참 난감합니다. 지금. 모든 역량을 다 발휘해 가지고 계속 추진을 해야 되겠다. 무소속도 감수해야지요."]

[이광준/전 춘천시장 : "뇌물을 받았다든지 여자 문제가 복잡하다든지 일을 못 했다든지 이런 식으로 어떤 흠이 있다면 당연히 승복을 해야 되는데 그런 게 없거든요."]

[변지량/전 윤석열 대선 후보 강원특보단장 : "유력 후보 세 사람을 다 잘라버린다면 '과연 경쟁력 있는 다른 후보로 이길 수가 있는가?' 우선 여기에 대해서 걱정이고요."]

국민의힘 강원도당은 춘천시장 예비후보 1차 심사를 통과한 이상민, 최성현, 한중일 후보에 대해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 심사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KBS 뉴스 박성은입니다.

촬영기자:김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