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사전투표 부실’ 노정희 선관위원장 사의

입력 2022.04.18 (21:23) 수정 2022.04.18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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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관리 부실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노 위원장은 오늘(18일) 전체 선관위원회의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사전투표 관리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노 위원장은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지방선거가 흠 없이 치러지도록 국민 모두가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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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 사전투표 부실’ 노정희 선관위원장 사의
    • 입력 2022-04-18 21:23:53
    • 수정2022-04-18 21:3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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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정희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관리 부실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노 위원장은 오늘(18일) 전체 선관위원회의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사전투표 관리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노 위원장은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며, 지방선거가 흠 없이 치러지도록 국민 모두가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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