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3골…우루과이 특급 누네스 경계령

입력 2022.04.18 (21:54) 수정 2022.04.18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와 만날 우루과이 공격수 누네스가 포르투갈 리그에서 시즌 33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우루과이의 경계대상 1순위는 누네스네요.

전반 14분, 길게 넘어온 공을 따내고야마는 누네스.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절묘한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포르투갈 리그 득점 선두 누네스의 시즌 33번째 골입니다.

후반 추가시간엔 수비 4명이 자신에게 쏠리자, 질 디아스에게 완벽한 기회를 만들어 주는데요.

한 골 도움 1개로 활약한 누네스, 우리 수비수들이 눈 여겨 봐야 할 것 같네요.

세비야에 2대 0으로 끌려가던 레알 마드리드, 호드리구의 추격골에 이어 후반 37분엔 나초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립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벤제마가 대역전극에 마침표를 찍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2위 바르셀로나와 승점 차를 15점으로 벌려 리그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벌써 33골…우루과이 특급 누네스 경계령
    • 입력 2022-04-18 21:54:51
    • 수정2022-04-18 22:07:27
    뉴스 9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리와 만날 우루과이 공격수 누네스가 포르투갈 리그에서 시즌 33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우루과이의 경계대상 1순위는 누네스네요.

전반 14분, 길게 넘어온 공을 따내고야마는 누네스.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 절묘한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립니다.

포르투갈 리그 득점 선두 누네스의 시즌 33번째 골입니다.

후반 추가시간엔 수비 4명이 자신에게 쏠리자, 질 디아스에게 완벽한 기회를 만들어 주는데요.

한 골 도움 1개로 활약한 누네스, 우리 수비수들이 눈 여겨 봐야 할 것 같네요.

세비야에 2대 0으로 끌려가던 레알 마드리드, 호드리구의 추격골에 이어 후반 37분엔 나초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립니다.

그리고 후반 추가시간, 벤제마가 대역전극에 마침표를 찍으며 레알 마드리드는 2위 바르셀로나와 승점 차를 15점으로 벌려 리그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