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교육 일상회복 나서…체험학습 등 확대

입력 2022.04.18 (22:55) 수정 2022.04.18 (23: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학교 현장에서도 교육 회복 조치가 잇따라 시행됩니다.

신속항원검사 도구를 활용한 선제 검사는 주 2회에서 주 1회로 줄어들고 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접촉자 검사는 유증상자와 고위험 기저 질환자 중심으로 축소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학습력 회복을 위해 초등학교에는 두드림학교 지원을 강화하고, 중·고교에는 맞춤형 보충수업을 실시합니다.

또 교육 회복에 맞춰 학교 현장체험학습을 확대하고, 등교 축소로 인한 학생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사회성 회복을 위한 각종 심신 회복도 지원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울산교육청, 교육 일상회복 나서…체험학습 등 확대
    • 입력 2022-04-18 22:55:22
    • 수정2022-04-18 23:04:48
    뉴스7(울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학교 현장에서도 교육 회복 조치가 잇따라 시행됩니다.

신속항원검사 도구를 활용한 선제 검사는 주 2회에서 주 1회로 줄어들고 학교 내 확진자 발생 시 접촉자 검사는 유증상자와 고위험 기저 질환자 중심으로 축소됩니다.

울산시교육청은 학습력 회복을 위해 초등학교에는 두드림학교 지원을 강화하고, 중·고교에는 맞춤형 보충수업을 실시합니다.

또 교육 회복에 맞춰 학교 현장체험학습을 확대하고, 등교 축소로 인한 학생들의 상처를 치유하고 사회성 회복을 위한 각종 심신 회복도 지원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