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임기 남기고 ‘사퇴’
입력 2022.04.19 (10:04)
수정 2022.04.19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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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임기를 1년 4개월여 남기고 이사장직에서 사퇴했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가 꾸려진 뒤 임기가 남은 공공기관의 장이 사퇴한 것은 김 이사장이 처음입니다.
김 이사장은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으로,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이천에 출마해 낙선했다가 같은 해 8월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임명됐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가 꾸려진 뒤 임기가 남은 공공기관의 장이 사퇴한 것은 김 이사장이 처음입니다.
김 이사장은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으로,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이천에 출마해 낙선했다가 같은 해 8월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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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 임기 남기고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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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9 10:04:10
- 수정2022-04-19 10:45:47
김용진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이 임기를 1년 4개월여 남기고 이사장직에서 사퇴했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가 꾸려진 뒤 임기가 남은 공공기관의 장이 사퇴한 것은 김 이사장이 처음입니다.
김 이사장은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으로,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이천에 출마해 낙선했다가 같은 해 8월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임명됐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가 꾸려진 뒤 임기가 남은 공공기관의 장이 사퇴한 것은 김 이사장이 처음입니다.
김 이사장은 기획재정부 차관 출신으로, 지난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경기도 이천에 출마해 낙선했다가 같은 해 8월 국민연금공단 이사장에 임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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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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