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 단체장 대구 3명·경북 9명 예비후보 등록
입력 2022.04.19 (19:17)
수정 2022.04.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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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공천경쟁에 현역 기초 단체장들이 속속 뛰어들면서 권한대행 체제로 바뀐 곳이 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중구와 동구,서구 등 3곳이 구청장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부청장 권한대행 체제가 됐습니다.
경북에서는 예천군수가 어제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등 현재까지 예비후보로 등록한 시장, 군수는 모두 9명입니다.
현역이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나서는 것은 대구경북의 경우 본선보다 공천경쟁이 더 치열하기 때문으로, 그만큼 행정공백이 길어지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중구와 동구,서구 등 3곳이 구청장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부청장 권한대행 체제가 됐습니다.
경북에서는 예천군수가 어제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등 현재까지 예비후보로 등록한 시장, 군수는 모두 9명입니다.
현역이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나서는 것은 대구경북의 경우 본선보다 공천경쟁이 더 치열하기 때문으로, 그만큼 행정공백이 길어지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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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역 단체장 대구 3명·경북 9명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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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19 19: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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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 공천경쟁에 현역 기초 단체장들이 속속 뛰어들면서 권한대행 체제로 바뀐 곳이 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중구와 동구,서구 등 3곳이 구청장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부청장 권한대행 체제가 됐습니다.
경북에서는 예천군수가 어제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등 현재까지 예비후보로 등록한 시장, 군수는 모두 9명입니다.
현역이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나서는 것은 대구경북의 경우 본선보다 공천경쟁이 더 치열하기 때문으로, 그만큼 행정공백이 길어지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중구와 동구,서구 등 3곳이 구청장의 예비후보 등록으로 부청장 권한대행 체제가 됐습니다.
경북에서는 예천군수가 어제 예비후보로 등록하는 등 현재까지 예비후보로 등록한 시장, 군수는 모두 9명입니다.
현역이 일찌감치 예비후보로 나서는 것은 대구경북의 경우 본선보다 공천경쟁이 더 치열하기 때문으로, 그만큼 행정공백이 길어지는 것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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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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