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기협 “대통령 당선인, 지역 언론 통제 사과해야”
입력 2022.04.20 (22:04)
수정 2022.04.20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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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기자협회를 포함한 한국기자협회 소속 전국 10개 기자협회는 오늘(20일) 공동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꾸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역 언론의 취재 행위를 통제한다고 규탄했습니다.
10개 기자협회는 지역 민심을 듣고 현안을 살피겠다며 지역을 찾고 있는 윤 당선인이 경호와 보안을 이유로 정작 지역 언론 취재를 거부하고 있다며 진상 규명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윤 당선인 일행은 지난주 대구·경북에 이어 오늘(20일) 전북과 광주·전남을 찾았는데, 지역 기자들의 취재를 막고 서울 취재 인력만 참여시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0개 기자협회는 지역 민심을 듣고 현안을 살피겠다며 지역을 찾고 있는 윤 당선인이 경호와 보안을 이유로 정작 지역 언론 취재를 거부하고 있다며 진상 규명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윤 당선인 일행은 지난주 대구·경북에 이어 오늘(20일) 전북과 광주·전남을 찾았는데, 지역 기자들의 취재를 막고 서울 취재 인력만 참여시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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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기협 “대통령 당선인, 지역 언론 통제 사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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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0 22:04:46
- 수정2022-04-20 22:05:49
전북기자협회를 포함한 한국기자협회 소속 전국 10개 기자협회는 오늘(20일) 공동 성명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꾸린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지역 언론의 취재 행위를 통제한다고 규탄했습니다.
10개 기자협회는 지역 민심을 듣고 현안을 살피겠다며 지역을 찾고 있는 윤 당선인이 경호와 보안을 이유로 정작 지역 언론 취재를 거부하고 있다며 진상 규명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윤 당선인 일행은 지난주 대구·경북에 이어 오늘(20일) 전북과 광주·전남을 찾았는데, 지역 기자들의 취재를 막고 서울 취재 인력만 참여시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10개 기자협회는 지역 민심을 듣고 현안을 살피겠다며 지역을 찾고 있는 윤 당선인이 경호와 보안을 이유로 정작 지역 언론 취재를 거부하고 있다며 진상 규명과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윤 당선인 일행은 지난주 대구·경북에 이어 오늘(20일) 전북과 광주·전남을 찾았는데, 지역 기자들의 취재를 막고 서울 취재 인력만 참여시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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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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