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건조특보에 강풍까지, 산불 주의…제주·남해안 비 조금
입력 2022.04.21 (06:32)
수정 2022.04.21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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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전국 산불위기경보단계는 '경계' 단계로 높아졌고 동해안에는 대형산불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해 건조특보가 확대, 강화됐는데요.
강원 산지와 경북, 전남 일부 지역은 건조 경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매우 거센 바람까지 불어 화재 위험이 크겠습니다.
우리나라 북쪽과 남쪽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순간최대풍속 초속 25 미터가 넘는 강한 돌풍이 불겠습니다.
작은 불씨가 바람을 타고 날아가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서 불씨 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제주와 전남 동부 남해안, 경남 남해안에는 5mm 안팎의 비가 조금 지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오전에 중부와 전북은 미세먼지로 공기가 탁하겠지만 오후에는 먼지가 흩어지면서 대기 질이 좋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9.6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3도, 광주 22도, 대구 21도, 부산 18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강릉은 25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3 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와 제주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낮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5mm 미만의 적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전국 산불위기경보단계는 '경계' 단계로 높아졌고 동해안에는 대형산불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해 건조특보가 확대, 강화됐는데요.
강원 산지와 경북, 전남 일부 지역은 건조 경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매우 거센 바람까지 불어 화재 위험이 크겠습니다.
우리나라 북쪽과 남쪽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순간최대풍속 초속 25 미터가 넘는 강한 돌풍이 불겠습니다.
작은 불씨가 바람을 타고 날아가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서 불씨 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제주와 전남 동부 남해안, 경남 남해안에는 5mm 안팎의 비가 조금 지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오전에 중부와 전북은 미세먼지로 공기가 탁하겠지만 오후에는 먼지가 흩어지면서 대기 질이 좋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9.6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3도, 광주 22도, 대구 21도, 부산 18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강릉은 25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3 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와 제주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낮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5mm 미만의 적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배혜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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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04-21 07:03:40
오늘도 불조심하셔야겠습니다.
전국 산불위기경보단계는 '경계' 단계로 높아졌고 동해안에는 대형산불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해 건조특보가 확대, 강화됐는데요.
강원 산지와 경북, 전남 일부 지역은 건조 경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매우 거센 바람까지 불어 화재 위험이 크겠습니다.
우리나라 북쪽과 남쪽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순간최대풍속 초속 25 미터가 넘는 강한 돌풍이 불겠습니다.
작은 불씨가 바람을 타고 날아가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서 불씨 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제주와 전남 동부 남해안, 경남 남해안에는 5mm 안팎의 비가 조금 지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오전에 중부와 전북은 미세먼지로 공기가 탁하겠지만 오후에는 먼지가 흩어지면서 대기 질이 좋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9.6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3도, 광주 22도, 대구 21도, 부산 18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강릉은 25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3 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와 제주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낮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5mm 미만의 적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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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전국 산불위기경보단계는 '경계' 단계로 높아졌고 동해안에는 대형산불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대기가 매우 건조해 건조특보가 확대, 강화됐는데요.
강원 산지와 경북, 전남 일부 지역은 건조 경보까지 내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오늘 밤부터 내일까지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 경북 북동 산지에는 매우 거센 바람까지 불어 화재 위험이 크겠습니다.
우리나라 북쪽과 남쪽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순간최대풍속 초속 25 미터가 넘는 강한 돌풍이 불겠습니다.
작은 불씨가 바람을 타고 날아가면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서 불씨 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늦은 오후까지 제주와 전남 동부 남해안, 경남 남해안에는 5mm 안팎의 비가 조금 지나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만 끼겠습니다.
오전에 중부와 전북은 미세먼지로 공기가 탁하겠지만 오후에는 먼지가 흩어지면서 대기 질이 좋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 9.6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3도, 광주 22도, 대구 21도, 부산 18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강릉은 25도까지 올라 다소 덥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3 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서해와 제주도 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낮까지 수도권과 강원 내륙에 5mm 미만의 적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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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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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혜지 기상캐스터 hy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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