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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장흥군수 1차 경선 무효…재경선 추진

입력 2022.04.21 (09:51) 수정 2022.04.21 (11:04)

목포시장 선거 후보 등록 전부터 후끈 경쟁

민주당, 담양군수·도의원 경선 후보 확정

불공정 논란을 빚은 더불어민주당 장흥군수 1차 경선이 무효화되고, 재경선이 치러집니다.

민주당 중앙당 재심위원회는 김순태·사순문·신재춘·홍지영 예비후보 4명이 공천관리위원회의 평가 없이 여론조사만으로 1차 경선을 치른 것은 문제가 있다며 제기한 재심신청을 인용했습니다.

1차 예비경선 무효 결정에 따라 전남도당은 조만간 장흥군수 경선 방식을 다시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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