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지구촌] 베네치아 운하에 띄운 대형 ‘인간 손 그림’ “평화 화합 기원”
입력 2022.04.22 (06:59)
수정 2022.04.22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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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악수를 하듯 단단히 맞잡은 두 명의 손 그림이 이탈리아 베네치아 운하를 따라 유유히 떠다닙니다.
가로 길이만 30m가 넘는 이 대형 설치 작품은 프랑스 출신의 그라피티 예술가 '사이페'의 그림입니다.
그는 물과 숯가루 등을 섞어 만든 자연분해 페인트를 잔디 위에 뿌려 거대한 회화 작품을 창조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2019년부터는 전 세계 대도시를 돌며 평화와 화합의 가치를 강조하는 '손 그림'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프랑스 파리와 스위스 제네바 터키 이스탄불 등 13개 도시에서 작품을 선보였는데요.
이번에는 제59회 베네치아비엔날레 개막을 기념하며 잔디를 덮은 바지선에 그림을 그린 뒤, 이를 베니스의 상징인 운하에 띄우는 전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가로 길이만 30m가 넘는 이 대형 설치 작품은 프랑스 출신의 그라피티 예술가 '사이페'의 그림입니다.
그는 물과 숯가루 등을 섞어 만든 자연분해 페인트를 잔디 위에 뿌려 거대한 회화 작품을 창조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2019년부터는 전 세계 대도시를 돌며 평화와 화합의 가치를 강조하는 '손 그림'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프랑스 파리와 스위스 제네바 터키 이스탄불 등 13개 도시에서 작품을 선보였는데요.
이번에는 제59회 베네치아비엔날레 개막을 기념하며 잔디를 덮은 바지선에 그림을 그린 뒤, 이를 베니스의 상징인 운하에 띄우는 전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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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2 06:59:29
- 수정2022-04-22 07:03:58
서로 악수를 하듯 단단히 맞잡은 두 명의 손 그림이 이탈리아 베네치아 운하를 따라 유유히 떠다닙니다.
가로 길이만 30m가 넘는 이 대형 설치 작품은 프랑스 출신의 그라피티 예술가 '사이페'의 그림입니다.
그는 물과 숯가루 등을 섞어 만든 자연분해 페인트를 잔디 위에 뿌려 거대한 회화 작품을 창조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2019년부터는 전 세계 대도시를 돌며 평화와 화합의 가치를 강조하는 '손 그림'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프랑스 파리와 스위스 제네바 터키 이스탄불 등 13개 도시에서 작품을 선보였는데요.
이번에는 제59회 베네치아비엔날레 개막을 기념하며 잔디를 덮은 바지선에 그림을 그린 뒤, 이를 베니스의 상징인 운하에 띄우는 전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가로 길이만 30m가 넘는 이 대형 설치 작품은 프랑스 출신의 그라피티 예술가 '사이페'의 그림입니다.
그는 물과 숯가루 등을 섞어 만든 자연분해 페인트를 잔디 위에 뿌려 거대한 회화 작품을 창조하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2019년부터는 전 세계 대도시를 돌며 평화와 화합의 가치를 강조하는 '손 그림'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프랑스 파리와 스위스 제네바 터키 이스탄불 등 13개 도시에서 작품을 선보였는데요.
이번에는 제59회 베네치아비엔날레 개막을 기념하며 잔디를 덮은 바지선에 그림을 그린 뒤, 이를 베니스의 상징인 운하에 띄우는 전시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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