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2.04.22 (07:01) 수정 2022.04.2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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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 친서 교환”…“노력하면 관계 발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최근 친서를 교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두 정상은 서로 노력하면 남북관계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습니다.

안건조정위 구성 보류…오늘 각각 의총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 처리를 위해 민형배 의원 탈당을 놓고 민주당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국회 법사위 안건조정위 구성이 보류됐습니다. 여야는 오늘 각각 의원총회를 열어 대응 전략을 논의합니다.

대사 관저 ‘동창회’…아파트 사주려 ‘보증’

한덕수 총리 후보자가 주미 대사 시절 관저에서 본인과 부인의 모교 동창회를 열어 외교부로부터 주의까지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는 자녀들이 아파트를 사도록 증여 후 보증까지 선 사실이 드러나는 등 후보자들의 의혹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푸틴 절대 승리 못해”…“대러 제재 반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절대 전쟁에 승리할 수 없을 거라는 경고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우리 돈 1조 원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시진핑 주석은 서방의 러시아 제재에 부정적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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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 친서 교환”…“노력하면 관계 발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최근 친서를 교환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두 정상은 서로 노력하면 남북관계가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표명했습니다.

안건조정위 구성 보류…오늘 각각 의총

‘검찰 수사권 폐지’ 법안 처리를 위해 민형배 의원 탈당을 놓고 민주당 내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는 가운데 국회 법사위 안건조정위 구성이 보류됐습니다. 여야는 오늘 각각 의원총회를 열어 대응 전략을 논의합니다.

대사 관저 ‘동창회’…아파트 사주려 ‘보증’

한덕수 총리 후보자가 주미 대사 시절 관저에서 본인과 부인의 모교 동창회를 열어 외교부로부터 주의까지 받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는 자녀들이 아파트를 사도록 증여 후 보증까지 선 사실이 드러나는 등 후보자들의 의혹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푸틴 절대 승리 못해”…“대러 제재 반대”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절대 전쟁에 승리할 수 없을 거라는 경고와 함께 우크라이나에 우리 돈 1조 원 규모의 추가 군사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시진핑 주석은 서방의 러시아 제재에 부정적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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