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수리풍력발전단지 건설 반대…“주민 의견 왜곡”
입력 2022.04.22 (19:46)
수정 2022.04.2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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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정족산에 추진 중인 수리 풍력발전단지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 집회가 오늘(22일) 양양군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수리 풍력 대책위원회는 풍력 사업자가 일부 주민을 통해 사업 동의서를 받고도 다수가 사업에 찬성한 것으로 주민 의견을 왜곡했고, 발전 용량을 높이는 설계 변경에 대해서도 협의가 없었다며 발전단지 건설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수리 풍력 대책위원회는 풍력 사업자가 일부 주민을 통해 사업 동의서를 받고도 다수가 사업에 찬성한 것으로 주민 의견을 왜곡했고, 발전 용량을 높이는 설계 변경에 대해서도 협의가 없었다며 발전단지 건설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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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 수리풍력발전단지 건설 반대…“주민 의견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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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2 19:46:49
- 수정2022-04-22 19:49:08
양양군 정족산에 추진 중인 수리 풍력발전단지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 집회가 오늘(22일) 양양군청 앞에서 열렸습니다.
수리 풍력 대책위원회는 풍력 사업자가 일부 주민을 통해 사업 동의서를 받고도 다수가 사업에 찬성한 것으로 주민 의견을 왜곡했고, 발전 용량을 높이는 설계 변경에 대해서도 협의가 없었다며 발전단지 건설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수리 풍력 대책위원회는 풍력 사업자가 일부 주민을 통해 사업 동의서를 받고도 다수가 사업에 찬성한 것으로 주민 의견을 왜곡했고, 발전 용량을 높이는 설계 변경에 대해서도 협의가 없었다며 발전단지 건설 재검토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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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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