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차별금지·평등법 이달 안에 제정해야”
입력 2022.04.22 (21:50)
수정 2022.04.22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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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19개 단체와 정당으로 구성된 제주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오늘(22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국회는 차별금지·평등법을 이달 안에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특히,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검찰개혁법 제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지만, 차별금지법은 법사위 안건에도 오르지 못하고 있다며, 민주당 스스로 개혁 입법과제로 꼽은 차별금지법을 외면하지 말고 이달 제정을 당론으로 채택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특히,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검찰개혁법 제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지만, 차별금지법은 법사위 안건에도 오르지 못하고 있다며, 민주당 스스로 개혁 입법과제로 꼽은 차별금지법을 외면하지 말고 이달 제정을 당론으로 채택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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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차별금지·평등법 이달 안에 제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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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2 21:50:46
- 수정2022-04-22 22:03:34
제주지역 19개 단체와 정당으로 구성된 제주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오늘(22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회견을 열고 "국회는 차별금지·평등법을 이달 안에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특히,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검찰개혁법 제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지만, 차별금지법은 법사위 안건에도 오르지 못하고 있다며, 민주당 스스로 개혁 입법과제로 꼽은 차별금지법을 외면하지 말고 이달 제정을 당론으로 채택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특히, 최근 더불어민주당에서 검찰개혁법 제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지만, 차별금지법은 법사위 안건에도 오르지 못하고 있다며, 민주당 스스로 개혁 입법과제로 꼽은 차별금지법을 외면하지 말고 이달 제정을 당론으로 채택하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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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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