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학령기 다문화자녀 10년새 4.5배 늘어
입력 2022.04.22 (21:53)
수정 2022.04.2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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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학령기에 들어선 다문화가정 자녀가 10년 사이 4.5배 가량 늘었습니다.
경북 교육청 통계를 보면 올해 4월 1일 기준 경북의 초·중·고교에 다니는 다문화 가정 자녀는 만 2천544명으로 2012년에 비해 4.53배 증가했습니다.
또 같은 기간 전체 학생 가운데 다문화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도 0.83%에서 4.34%로 높아졌습니다.
시군별로는 경주가 가장 많고, 포항, 구미, 경산 순이었습니다.
경북 교육청 통계를 보면 올해 4월 1일 기준 경북의 초·중·고교에 다니는 다문화 가정 자녀는 만 2천544명으로 2012년에 비해 4.53배 증가했습니다.
또 같은 기간 전체 학생 가운데 다문화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도 0.83%에서 4.34%로 높아졌습니다.
시군별로는 경주가 가장 많고, 포항, 구미, 경산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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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학령기 다문화자녀 10년새 4.5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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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2 21:53:29
- 수정2022-04-22 22:01:10
경북에서 학령기에 들어선 다문화가정 자녀가 10년 사이 4.5배 가량 늘었습니다.
경북 교육청 통계를 보면 올해 4월 1일 기준 경북의 초·중·고교에 다니는 다문화 가정 자녀는 만 2천544명으로 2012년에 비해 4.53배 증가했습니다.
또 같은 기간 전체 학생 가운데 다문화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도 0.83%에서 4.34%로 높아졌습니다.
시군별로는 경주가 가장 많고, 포항, 구미, 경산 순이었습니다.
경북 교육청 통계를 보면 올해 4월 1일 기준 경북의 초·중·고교에 다니는 다문화 가정 자녀는 만 2천544명으로 2012년에 비해 4.53배 증가했습니다.
또 같은 기간 전체 학생 가운데 다문화 학생이 차지하는 비율도 0.83%에서 4.34%로 높아졌습니다.
시군별로는 경주가 가장 많고, 포항, 구미, 경산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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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전일 기자 kork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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