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공공 어린이재활병원 조례 제정 추진

입력 2022.04.23 (21:56) 수정 2022.04.23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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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대전충남권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설치를 위한 조례 제정안을 마련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입법예고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조례 제정안은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의 기본 이념과 운영 등 필요한 사항을 정한 것으로 다음 달 6일까지 의견을 받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다시 제기된 명칭 논란과 관련해 이미 조례안에 병원 명칭을 '대전충남권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으로 명시했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기부업체인 넥슨재단과 재협상을 끝내고 올해 말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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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시, 공공 어린이재활병원 조례 제정 추진
    • 입력 2022-04-23 21:56:36
    • 수정2022-04-23 22:30:08
    뉴스9(대전)
대전시가 대전충남권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 설치를 위한 조례 제정안을 마련하고 시민 의견을 수렴하는 입법예고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조례 제정안은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의 기본 이념과 운영 등 필요한 사항을 정한 것으로 다음 달 6일까지 의견을 받습니다.

대전시는 최근 다시 제기된 명칭 논란과 관련해 이미 조례안에 병원 명칭을 '대전충남권 공공 어린이 재활병원'으로 명시했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 기부업체인 넥슨재단과 재협상을 끝내고 올해 말 개원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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