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돌발 해충 발생 10일 정도 늦을 듯”

입력 2022.04.25 (08:48) 수정 2022.04.2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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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돌발 해충 발생이 지난해보다 10일 정도 늦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충북농업기술원은 이에 따라 갈색날개매미충은 5월 19~29일, 미국선녀벌레는 5월 25일~6월 5일, 꽃매미는 5월 21일~6월 1일에 본격적으로 부화가 시 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판단은 올해 충북지역 2~3월 평균기온이 전년대비 2.5℃, 평년대비 1.0℃가 낮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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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농업기술원 “돌발 해충 발생 10일 정도 늦을 듯”
    • 입력 2022-04-25 08:48:01
    • 수정2022-04-25 08:56:41
    뉴스광장(청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은 올해 돌발 해충 발생이 지난해보다 10일 정도 늦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충북농업기술원은 이에 따라 갈색날개매미충은 5월 19~29일, 미국선녀벌레는 5월 25일~6월 5일, 꽃매미는 5월 21일~6월 1일에 본격적으로 부화가 시 작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판단은 올해 충북지역 2~3월 평균기온이 전년대비 2.5℃, 평년대비 1.0℃가 낮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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