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노조 파업 예고…전라북도, 대체 버스 투입 예정

입력 2022.04.25 (19:40) 수정 2022.04.2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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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동차노조 동시 파업이 내일(26)부터 예정된 가운데 전북지방노동위원회와 전북자동차노조, 시내·농어촌 버스 회사는 오늘(25) 오후 2시부터 노동쟁의 2차 조정회의를 열고 임금 8.5퍼센트 인상안과 근무 여건 개선 등에 대한 막바지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협상이 결렬될 경우 내일(26) 농어촌버스 첫차를 시작으로 일부 노선에서 파업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전라북도는 회의 결과를 주시하는 한편 시군별 전세버스와 택시 등 대체 운송 수단 투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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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스노조 파업 예고…전라북도, 대체 버스 투입 예정
    • 입력 2022-04-25 19:40:56
    • 수정2022-04-25 20:16:03
    뉴스7(전주)
전국자동차노조 동시 파업이 내일(26)부터 예정된 가운데 전북지방노동위원회와 전북자동차노조, 시내·농어촌 버스 회사는 오늘(25) 오후 2시부터 노동쟁의 2차 조정회의를 열고 임금 8.5퍼센트 인상안과 근무 여건 개선 등에 대한 막바지 협상을 하고 있습니다.

협상이 결렬될 경우 내일(26) 농어촌버스 첫차를 시작으로 일부 노선에서 파업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전라북도는 회의 결과를 주시하는 한편 시군별 전세버스와 택시 등 대체 운송 수단 투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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