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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TP, 인공지능 융합 지역 특화산업 추진

입력 2022.04.26 (19:38) 수정 2022.04.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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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테크노파크가 정부의 인공지능 융합 지역특화산업에 선정됐습니다.

이 사업은 대구의 특화산업인 수송기기와 소재부품 산업에 인공지능 융합기술을 적용해 품질과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사업으로 내년까지 6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됩니다.

대구테크노파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장에 접목할 수 있는 인공지능 융합기술을 개발하고 관련 인프라와 데이터를 지역 기업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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