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한국전쟁 희생자 3차 유해발굴 개토제
입력 2022.04.26 (21:51)
수정 2022.04.26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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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동구가 오늘(26일) 낭월동 13번지 일원에서 한국전쟁 희생자 3차 유해발굴을 위한 개토제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한국전쟁 당시 대전형무소 재소자와 민간인 등 최소 7천여 명이 군경에 의해 집단학살된 곳으로,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유해발굴 사업에서 유해 천백여 구와 유품 2천여 개가 수습됐습니다.
대전 동구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유해발굴을 마치고 2024년까지 추모시설과 전시관 등이 포함된 산내평화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해당 지역은 한국전쟁 당시 대전형무소 재소자와 민간인 등 최소 7천여 명이 군경에 의해 집단학살된 곳으로,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유해발굴 사업에서 유해 천백여 구와 유품 2천여 개가 수습됐습니다.
대전 동구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유해발굴을 마치고 2024년까지 추모시설과 전시관 등이 포함된 산내평화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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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동구, 한국전쟁 희생자 3차 유해발굴 개토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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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4-26 21:51:35
- 수정2022-04-26 21:59:13
대전 동구가 오늘(26일) 낭월동 13번지 일원에서 한국전쟁 희생자 3차 유해발굴을 위한 개토제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지역은 한국전쟁 당시 대전형무소 재소자와 민간인 등 최소 7천여 명이 군경에 의해 집단학살된 곳으로,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유해발굴 사업에서 유해 천백여 구와 유품 2천여 개가 수습됐습니다.
대전 동구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유해발굴을 마치고 2024년까지 추모시설과 전시관 등이 포함된 산내평화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해당 지역은 한국전쟁 당시 대전형무소 재소자와 민간인 등 최소 7천여 명이 군경에 의해 집단학살된 곳으로, 지난 2020년부터 시작된 유해발굴 사업에서 유해 천백여 구와 유품 2천여 개가 수습됐습니다.
대전 동구는 올해를 마지막으로 유해발굴을 마치고 2024년까지 추모시설과 전시관 등이 포함된 산내평화공원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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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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